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생 제 466주년 기념다례와 어린이 국궁 체험학습[서울시 중구]

2011. 4. 29. 15:34주요 활동/하이서울뉴스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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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 탄생 제466주년 기념 행사의 취지 및 의미



우리 역사의 위대한 영웅이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서울시 중구 건천동, 현재의 인현동1가 명보극장 앞에서 태어나심을 기념하는 의미로 200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해마다 전국적으로 충무공 기념행사가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중구에서 열린다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다례식은 기념식 중에서 가장 원형에 가까운 전통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적으로나 관광 상품으로서 매우 가치가 크다.

 

또한 기념축제의 일환으로 거북선 모형 만들기 전시 및 거북선 청계천에 띄우기, 남산 석호정 궁도체험, 충무아트홀에서 시서화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이번 충무공 기념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는 호국정신을 기리고 중구 구민과 서울 시민에게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바로 이곳, 중구 건천동에서 태어나셨다는 사실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명보사거리 이순신 장군의 생가터인 자리에서 펼쳐진 이번 다례행사는 4.27일 재보궐 선거로 새롭게 당선된 최창식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나경원 국회의원등과 서울시 중구 시의원들과 내빈들, 그리고 중구 구민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다례식을 개최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지고 나경원 의원의 축사를 했고, 최창식 중구청장의 개회 축사에 이어 어린이 충무공 표창장 수상식에 이어 다례식가 이어졌다.

 충무공 탄신 466주년 기념 행사로 남산에 위치한 석호정(활터)에서 중고 소재의 초등학교 어린이 80여명이 체험궁도교실에 참여했다. 22일인 첫날은 충무초등학교, 25일은 동산초등학교, 26일은 장충초등학교 성웅 이순신 장군의 임진왜란 당시 난중일기에도 활쏘기 이야기가 270여차례가 나와있을 정도로 충무공은 활을 늘 함께 했으며 군사들에게 심신단련을 시켰다.

어린학생들은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우리 전통 무예인 국궁을 즐기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고 이충무공의 탄신지가 중구라는 것에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이다.



 4.22일 충무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이 궁도 현장체험을 비와 꽃비가 내린 연습활터에서 즐겁게 했다
 
 
 
 
 
 

 4.25일 동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의 궁도 체험교실, 이날 날씨는 화창해서 체험하기 좋았다.
 
 
 


 3.26일 장충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궁도체험교실. 체험교실을 마치고 나니 여우비가 뿌리기도 했다
 
 
 
 

원본보기-http://homihomi.tistory.com/696

충무공 탄신지와 생가터가 서울시 중구 명보극장 주변이라는 것을 알리며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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