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국가브랜드위원장[문화탐방으로 배운 역사의 가치와 재발견-블로거기자단 활동 1년]

2011. 12. 26. 09:59주요 활동/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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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함께 문화탐방으로 배운 역사의가치와 재발견-블로거기자단 활동 1년] 호미숙

 

지난 12월 21일 국가브랜드 위원회 회의실에서는 이배용 국가브랜드 위원장과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 블로거기자단 10명이 한 자리에서 간담회를 갖았다. 이번 간담회는 1년간 문화탐방 행사를 마치며 그동안 느낌과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하여 이야기하게 되었다. 저처럼 역사에 대하여 학교에서 배운 외에 특별한 시간을 내어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하여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던 얄팍한 문화지식의 건조함에 단비처럼 내려주신 이배용 위원장님과의 문화탐방은 남다른 특별함을 갖게 되었던 기회였다. 처음엔 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한 번 들어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두 번, 세 번을 이어가면서 내 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알아감에 있어 감사한 시간들이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파얼과의 만남-

지난 해, 이화여대 총장시절에도 ‘파얼이 만난사람들‘ 릴레이 인터뷰에서 만났고 후에 국가브랜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11. 4월 경복궁 탐방을 시작으로 창덕궁과 서원을 비롯한 다양한 곳을 블로거들과 함께 탐방했다. 지난 1년간 행사에 참여해서 그 내용를 블로그를 통해 널리 알려 줄 수 있어서 특별했다.

 

이배용 위원장님의 1년 파워블로거기자단들과의 회고

-국가브랜드는 문화경쟁력과 경제력이 함께 커가야 한다.-

블로거들이 우리문화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그것을 알려야 되겠다는 사명감이 있어서 블로거들을 사랑하게 되었다. 블로거들이 스토리 전개와 사진도 보여주므로 소중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열정으로 노력해줘서 고맙다. 주인의식을 갖고 국가의 이미지인 총체적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서 각자의 희망에 풍성하게 성과를 이룬 한해다. 고품격 문화의 우리의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 된 것도 앞으로 등재되어야할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재이다. 차세대와 외국인들이 열광하는 우리 문화의 고조에 대해 직접 보고 알고 널리 알린다면 세계적인 경쟁력이 클 것으로 안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블로거들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 

문화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에 공감대를 형성해서 우리의 자랑스런 문화를 세계가 감동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표피가 아닌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안목과 투시력이 증강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어떤 것을 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문화를 시대를 위해서 블로거들이 소통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 전파력을 갖아야 하기에 사명감으로 임할 수 있어서 진정한 우리문화의 자긍심을 갖고 더 많은 콘텐츠로 더 알려야 할 것이다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한국인들은 불가능 것 까지도 초과달성하는 열정과 능력이 있는 잠재력이 있다. 우리 브랜드를 10위권 진입을 위해서 합해야한다. 블로거들이 더욱 빛나길 바란다.

 

대통령 직속 국가블내드 위원회

 

파워블로거 간담회

 

 

지난 활동에 참여한 블로거들의 느낀점

 

호미숙(중앙조인스 파워블로거)

평소 만나지 못하던 분야인 문화나 역사에 대하여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겉으로만 알고 있던 것보다 속살까지 의미와 역사를 설명해주심에 대하여 선조들이 건축 모양과 의미와 그때 역사성에 대하여 새겨 넣었음을 깨달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국가브랜드에 대하여 자긍심과 자부심과 애국심이 고취 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나라를 더 사랑할 수 있고 위상을 알리면서 우리나라가 이런 위치에 있었다고 생각해서 더욱 행복하다. 

 

 

애국가 전도사가 된 이배용 위원장

애국심이 없다면 뛰는 의미가 없다. 우리문화를 알리고 선양하는 것에는 나라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애국심을 갖는 것이 남의 나라도 사랑할 수 있다. 행사 때마다 애국가 4절을 부른다. 애국가 부르게 되면 가사의 내용이 노랫말이 아닌 역사와 국가의식이다 곧 정체성이다. 한국인으로 태어난 이상 영원한 한국인이다. 우리 것을 제대로 알고 소중하게 역사와 문화재를 훼손하지 않는다. 자긍심과 애국심, 문화 사랑인 정신적 자세가 중요하다. 이념을 초월해서 정권을 초월해서 역사 대대로 이어져야 할 정신적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고연실 (다음베스트블로거)

2010년에도 국가 기자단을 활동했는데 2년간 활동하면서 초창기에는 자발적 기사 송고에서 고민이 많았는데 어떻게 전달 할 것인가 고민했는데 이배용 위원장님이 자리하면서 함께 할 수 있어 국가브랜드에 대하여 확고해지고 애국심이 깊어지고 우리 문화를 자랑할 수 있어 문화의 전도사가 되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안 보이는 것도 찾아내는 것이 문화다. 문화를 통해 보면 희망이 보인다,-

유네스코 등재운동 중인 서원에서 어머니가 보인다고 생각한다. 경쟁에서 이기는 것보다는 이웃을 사랑하는 인성을 심어준 어머니들의 교육의 가치가 보인다. 안 보이는 것도 찾아내는 것이 문화다. 의궤가 돌아오는 것으로 국가브랜드위원에서 프랑스에서 공연을 했었다. 제자리 찾았기에 되살아나 아름다운 감동을 한국과 프랑스가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문화를 통해보면 희망이 보인다.

경제적으로 해법으로 찾아가야하지만 문화를 먼저 찾아야 한다. 문화는 위로와 희망과 진정한 길잡이가 될 수가 있는 영혼을 찾아 줄 수 있다.

 

 

이정아 과장

한류에 대하여 이슈가 되다보니 국가브랜드에 좋은 것일 수도 있지만 그 영향이 어느 정도 미칠지 말해주세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미래의 나침반을 찾는 것이 우리 문화의 향방-

대한민국 하면 한류 k-pop이 뜨고 있고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는다. 한류가 한국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까지 가서 대한민국의 존재를 알리고 열정과 창의성과 알림에 좋은 반영이다. 한류가 유행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다양화 지속화 위해서 콘텐츠화하고 세계적 언어와 정서로 다가가야 한다. 

 

브랜드의 품격와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것은 다양하고 무궁무진하며 오랜 세월동안 문화의 현장에서 감동의 대화가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만의 공유만 아니라 세계인이 공감하는 미래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미래의 나침반을 찾는 것이 우리 문화의 향방이라고 생각한다.

 

-양적인 것보다는 질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당당해야한다-

IT 기법으로 구상하고 적극적으로 당당하게 알리고 쌍방 문화를 배워야 한다. 다가가는 공명이 있어야 한다. k-pop도 공명이 있어 유효했었다고 본다.

색깔의 다양성을 보여줘야 한다. 인왕산의 봄여름가을겨울 색채감을 담아 보여준 것이 곧 오방색이다. 시각적과 스토리 속의 휴머니즘을 넣으면 좋은 반응을 얻는다.

 

 

 

 

호미숙(중앙조인스파워블로거)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과 학부별로 우수학생이 여성들이 있는데 여성의 역할에 대해 더 좋은 말씀을 해주세요.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여성들에게는 직관력과 예지력을 소유, 담대함과 통찰력과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

 

지난 시대에는 지배구조 때문에 많이 뒷전에 있었다. 투지력과 도전정신 조화를 이루는 하모니를 이루는 싸우지 않고 효과적으로 자기 것을 들어낸 지혜가 있다. 특히 주목하는 사람 중에 여성사 중에 종가집의 종부들이 제사에만 묻혀서 질식한 삶만 산 게 아니다, 종가를 이어온 것은 바로 종부다. 역사 속의 여자의 힘은 뭘까하면 직관력이 있다. 훌륭한 인물들의 어머니의 말씀이 예사롭지 않다. 생명을 잉태하기 위한 예지력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여자들은 담대함과 큰 틀을 봐야한다. 유연성을 비롯하여 거시적인 리더가 갖춰야 할 사회 중심과 우의에 진출할 것으로 안다. 여성들의 시대적 통찰력의 큰 틀을 봐야한다. 인정해주고 잘 끌어주는 담대함과 책임감이 중요하다. 거시적인 통찰력의 안목, 책임감 시대의 책임감 절대 공유해야 한다. 여성이 신뢰받는 지도자로 부각된다.

 

 

 

양지혜 대표

파얼을 사랑해 주심에 감사한다. 파얼 사진전에 참석한 것을 보고 많은 배움과 숭고한 마음 가득히 한해를 마감한다는 마음을 갖는다.

 

이배용 위원장님과 함께 한 것이 자랑스러움, 감사함. 송구함

특별한 조직에서 부족한 역량인 블로거들 불러주심에 자랑스러움이다. 이대총창부터 국가브랜드 위원회 이어 만남이 이뤄졌는데 특별히 감동을 받게 되어서 두 시간 동안 넋을 놓고 들었다. 무조건 배워야 할 자세로 찾아뵈었다. 블로거들을 보는 눈빛이 따스해서 많이 배웠고 평생 동안 배운 문화보다 2011년의 시간이 훨씬 가슴에 새긴다. 앞으로 더욱 많이 배우도록 하겠다는 마음이다.

위원장님의 뒤를 따르면서 송구함을 갖게 되었다. 이 바쁜 시간에도 귀한 시간을 만들어 감사하다. 창덕궁 경복궁 등을 돌면서 자부심은 생애 가장 크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다 담지 못했음을 인정하기에 더 앞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요즘엔 진정한 보수는 어때야 하는지 배웠다고 하면 상대가 누구냐고 할 정도이다. 이배용 위원장님을 보수가 가져야 진정한 보수 역할을 처음으로 배웠다는 것을 느낀다. 국가브랜드 위원회 기자단이란 것에도 자부심과 자긍심이 있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처음부터 빛나는 위치는 없다. 고로 어른들이 지켜주고 북돋아 줘야한다.-

지난 ‘블로거 취재사진전‘에서 많은 분을 인터뷰하고 초대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있던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남 못지않게 바쁘지만 내가 있으므로 힘을 보내주고 싶었다. 빛나는 위치를 처음부터 갖지 않기에 어른들이 지켜주고 북돋아주려고 했었다. 행사에 갔다 오면서 내가 가서 자리 지켜준 것이 마음에 큰 힘을 느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파얼과 처음 만났을 때 알려는 호기심과 말에 대한 순응, 두 시간을 쥐죽은 듯 스토리텔링 할 때 빨려오는 것을 보고 진정성이 통했다고 생각해서 아낌없이 나누고 싶었다. 믿음을 만든 것이다. 서로 진정성이 있어야 이해타산이 아닌 역사의 가치이다.

 

 

양지혜 대표

해외도 나가고 한류 국가 브랜드 국격 이야기 올해 국가브랜드 위원회 대외적으로 하면서 성과는 어떤 것이 있었는지 그리고 미래는 어떨지 말씀해주길 바란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사람이 중심이 되는 문화로 가슴을 열라. 더욱 우리 것을 알아야한다.-

교육을 통한 국가 경쟁력등과 가지고 있는 중심은 문화인데 경제적인 브랜드로만 갖고는 지엽적이다. 지난 1년 3개월간 열정적으로 쏟아 부어 얻은 자산은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우리나라 문화에 대하여 호응하고 지지하고 의식이 확산되었다는 것이 큰 성과이다. 문화가 사람 속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지갑부터가 아니라 가슴을 열어야 한다.

성과에 집착하는 것과 문화의 중심에는 정체성이 있어야 한다, 다문화 속에서 적응해야 하지만 한국을 알리는 차원이니까 아커 교수 '브랜드를 높이는 것은 상대방의 이름을 뛰어 넘는 것이다’ 경쟁의 우의가 아니라 자기 것을 살려 가면 경쟁자의 상대방을 잊게 하는 것이다. 우리 것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애국심이 국수주의가 아니라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이 있어야 자랑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우리 문화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 오래전 골동품으로 내버리고 가구도 바꿀 정도로 몰랐었다. 좋은 비석도 빨래판으로 짓이겨 놓기도 했었다. 모르는 것에 대하여 더욱 우리 것을 알아야 한다.

 

-경제는 교육강국과 문화강국 그리고 친절과 따스하면 살아난다.-

세계인의 감동과 설렘과 문화강국이고 교육강국으로 세계적 홍보 대사가 되었을 때 플러스 해가면 이미지가 달라진다. 친절한 국민성이 있어야 한다. 관광 천만 명 시대가 온다. 외국인들이 다가오도록 우리도 스스로 높이고 남의 나라사람도 차별하지 말아야한다. 똑같이 대우해줘야 한다. 언어와 행동에서 달리 할 수 있는 고품격으로 나가는 것이다. 우리가 브랜드 주인정신을 갖아야 한다. 실력 키워야 하고 전문성이 없다면 자긍심을 갖아야 한다. 즉 애국심으로 가야한다. 목마른 이웃에 나눔이 필요하다. 시대에 대한 사명감이 있어야 한다. 내일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 그러므로 파워블로거들이 할 수 있다고 본다.

 

 

양지혜 대표

우리문화의 가치와 역사의 재발견 그동안 배웠다. 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 내용을 보면서도 위원장님이 우리에게 알려주셨듯이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알려주실지 계획을 말씀해달라.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한국은 불가능 한 것을 목표삼아 초과달성한다. 합심하고 뛰어야 세계적 위상을 세운다.-

소중함을 알고 보석을 찾듯이 감명을 통한 교육훈련 등이 있다. 앞으로 파워블로거가 많이 알려주고 sns 차세대들이 여러분들의 소중함이 젊은 세대들에게 이어지는 내년에 중요하고 대국민들에게 자긍심 문화를 알리고 확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코리아 컨벤션을 역수 엑스포에서도 하려고 한다. 서원과 사찰에 등재하기 위해서 할 일이 많다. 아리랑, 태권도, 공예, 무형문화재도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등 중요하다. 한국인은 불가능 한 것도 목표를 세워 초과달성 한다. 합심하여 함께 뛰어야 세계적 위상이 높아진다.

 

 

취재에 열심히 촬영 중인 블로거기자단들

 

모든 간담회를 마치고 이배용 위원장과 블로거기자단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지난 1년간 국가브랜드위원회 기자단 활동을 마쳤다.

 

Koreabrand.net

 

국가브랜드위원회 블로거 기자단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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