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주간]아시아문화 포럼-[이병훈 단장, 정 추 작곡가]

2011. 8. 30. 09:07주요 활동/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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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단장과 정 추 천재 음악가

 

[아시아문화주간]아시아문화 포럼-김대중 컨벤션센터[이병훈 단장, 정 추 작곡가]

인도 뉴델리 네루대학 총장 소포리

 

이번 포럼에 기조 발표를 한 사람은 바로 인도 뉴델리 네루대학의 총장인 소로리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인도-한국의 관계:교육문화 교류를 통한 강화

 내용 중에 몇 가지만 추려 보았습니다.

 

소포리 총장은 식물학자로 풍토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므로 한국의 실험실에서 많이 연구하는 농작물의 허용응력 분자 베이스를 연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인도 노벨상 수상자인 타고르의 120회 생일이라고 언급하면서 그에 의하면 한국은 '동방의 등불'이라고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21 세기 한국과 인도 둘다 경제력이 성장하여 남아시아 지역에서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교육. 인문학과 과학기술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서로의 전통, 미술,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동반 협력이 강화 될 수 있으며 어떤 성격의 축제를 구성함으로서 여러 나라가 같이 혐력할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의 기술 분야 기여도에 대하여 말을 하였습니다. 인도의 가정은 LG, 삼성, 현대, 대우 등의 이름에 아주 익숙하며, ㅇ니도에서 정보 기술과 생ㅁ여과학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가 한국의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분야는 도시계획과 교통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50년 안에 세계적으로 60-70% 이상의 인구가 소도시와 대도시에 살게 될 것이며 물, 에너지, 애중의 여론 시설물을 제공해 주는 것이 중욯나 우선권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도는 그 당시 인구가 14억이 될 것이며 이런 거대한 과제를 수행해야 할 것이라도 말했습니다.`

 

또한 교육을 국제화 시켜야 한다고 했으며. 파트너쉽이 관례를 벗어나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되고 한국과 인도가 함께 전 인류의 공익을 위해 글로벌 교육 시나리오를 차별화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언어. 문화. 다양한 예술을 통해서 서로 비슷해질 수 있으며 네루대학에서는 연극. 호화.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의 미술 미학 대학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약 18개월 전 네루대학에서는 한국 미술 국립대학과 업무제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협약서는 공동 문화 활동을 포함하고 있고 광주 문화재단과 더불어 기꺼이 이런 활동을 제안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학 대 대학, 정부 대 정부를 통해 강력한 다리를 놓아 지식 세대와 지식 공유를 추구하여 상호이익을 도모하고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세계평화로 이어질 신뢰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한국과 인도 우리 두 나라는 미술. 문화 . 교육 교류를 통해이 여정을 계속하여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확립하는 방향으로 도약할 것이고 이런 활동속에서 네루대학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연설을 마쳤습니다.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추진단)단장 인터뷰

 

아시아 문화주관 의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2004년부터 준비하고 있지만 광주시민들은 모를 정도다. 아시아도 모르고 20개국 넘게 잘 되고 있는데 시민들 입장에서는 무엇인지 잘 모르기에 광주시민과 아시아인이 만나는 장을 만들어 주는 것이고 청소년과 문화예술인과 전문가들이 담론도 나누고 문화 활동을 하게 된다. 아시아문화광주를 알리는 작업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동전의 양면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관한 알림의 목적이다.

일회성이 아닌 아시아문화전당이 2014년에 완공되는데 50여개국이 컨텐츠를 같이 만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화전당을 장르를 묶어서 할 수도 있다.

 

광주에 이런 일이 있다는 것과 아시아문화 중심이라는 것은 허브가 아닌 플랫폼이나 털미널을 말한다.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주인이 되는 것이다. 아시아의 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의도가 있다. 아시아의 영역적 제한이 아니며, 공존 공영의 의미가 있다.

한류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있는데 일본에서는 한류를 반대를 하기도 한다. 우리도 이와 같은 시기가 있었다. 문화예술의 문화컨텐츠는 아시아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것은 아시아인들이 주가 되어 만든다. 한국인들의 K팝만이 아닌 다국적으로 모여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을 추구한다. 춤도 마찬가지로 무용위원회도 만들었는데 함께 움직이게 될 것이다. 영상도 또한 중요한 역할이므로 융복합으로 시대적 흐름에 따르게 될 것이다. 물리적이 아닌 화합적 결합이다.

 

좀 더 보안을 해서 업그레이드 될 것이며, 축사같은 것도 줄이고 징을 쳐서 단순화 시켰다. 경우에 따라서 탑클래스를 부를 수도 있지만 결국 그들만의 잔치가 될 수가 있어 다문화 가정의 연주자들처럼 참여하는 의미로 보면 된다.

 

 

 

월드뮤직은 프로들이다. 일반 락페스티벌을 매니아층이 있지만 월드뮤직은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어 음악판만 깔아 놓으며 단초를 만들어 내게 된다 음원과 마케팅으로 연결되리라 본다. 문화컨텐츠사업은 문화예술이 없이는 콘텐츠가 있을 수 없다.

 

아시아문화주간을 하면서 나뉘어있던 장르를 하나로 묶는 계기가 될 것이다. 각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인정하고 그 것에서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한국에서 이렇게 행사를 이뤄내는 것에 대하여 싱가폴은 부러워하며 인정하고 있다.

 

아시아중심도시는 저수지와 숙성시키는 것이라한다면 꽃을 피우는 것은 각자의 나라에서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아시아 문화포럼 환영 오찬에서

김대중 컨벤션센터 델리하우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이병훈 추진단장님과 정추 작곡가(재러시아)

 

 

인도 네루대 소포리 총장과 이병훈 단장 정 추 작곡가의 막걸리 건배

 

월드뮤직페스티벌 축제를 총 감독하는 인재진 감독

 

비운의 작곡가 정 추님과 인터뷰

한국인 이름을 갖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어려쁜 여학생의 부축을 받으며 인터뷰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천재 작곡가- 정 추

카자흐스탄의 윤이상으로 불린다

차이코프스키 음악계보의 4대 작곡가로서 광주 출신 망명 음악가

일본 니혼대를 졸업하고 평양음악대학 교수직 제의를 받아 1946년 북한행을 택했다.

형은 영화 감독이었으며 그 후 58년 모스크바 유학 중 김일성우상화에 반대하며 구소련으로 망명을 했다고 한다.

 

현존하는 구 소비에트 연방 출신의 가장 위대한 작곡자 중의 한사람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모스크바 음대생 중에 유례가 없는 5점 만점으로 수석 졸업했으며 민족음악파의 거두인 차이코프스키의 직계제자가 될 정도로 천재적인 음악가였다. 그렇지만 북에서는 반동분자로 남한에서는 월북자로 낙인 찍혀 20대에 조국을 떠나 90이 가까운 나이가되어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비운의 천재 음악가이다.

 

이번 아시아 문화포럼의 특별세션에서 정 추 선생이 ‘구소련 고려인의 옛노래의 발굴과 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http://www.cct.go.kr

(*)아문단(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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