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다문화어린이합창대회] 이병훈-아문단 추진단장 소감과 박선균문광부차관 총평

2011. 6. 16. 08:33주요 활동/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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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797

↑↑↑-클릭하세요 노래로 희망을!!전국 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가평 미원초등학교 대상]

 

이병훈-아문단 추진단장 소감과 박선균문광부차관 총평-[제2회 전국 다문화어린이합창대회]

 

 

박선균 문광부차관이  모든 경연대회를 마치고 심사를 하는 동안 무대에 올라 우리 어릴적부터 듣고 불렀던 '파란마음 하얀마음' 이란 노래를 선창하고 함께 부르도록 했습니다. 일찌기 어머니를 여의였고 어머니께서 홀로 어렵게 키웠다면서 다문화가정의 어린이라도 누구나 차관이 될 수 있고 장관도 될 수 있고 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희망을 갖으라는 멋진 말을 해주었다. 특히 파란마음 하얀마음 동요를 선창하면서 따라부르는 동안 어느새 많은 사람들이 따라부르고 동심의 세계로 흐르는 듯 했다.

 

 

심사위원장인 한국 문화예술 진흥원장의 총평이 이어졌다.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극장 안에 꽉찬 듯 벅찬 감동이었다며

천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려상, 특별상, 인기상, 동상, 은상, 금상, 대상이 중창부문과 합창부문

한 팀씩 상금이 1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아시아 문화 중심도시 추진단장 이병훈단장

 

공연 감동적으로 잘 보셨는데요.

다문화 합창 대회를 갖게 된 배경과 의미를 말씀해주세요

 

한아세안 오케스트라를 금년에확대해서 아세아오케스트라가 선을 보입니다.

8/15 경축행사에 선을 보입니다. 아시어 어린이 합창단을 만들게 되었다.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중심으로해서 만들게 되었다.

아시아 국가가 하나가 되는데 국내에 사는 어린이들이 정체성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음악처럼 가장 일체감을 갖게 하는 게 없다. 그런 측면에서 구성하게 되었다.

 

 

심사위원들도 더 좋아졌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고 한다. 올해의 특징은?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수상팀과 기존 레인보우 합창단 50명규모의 선발해서

8.15공연 때 아시아문화주관을 최초로 여는데 광주에서 아이사월드뮤직 페스티벌 때

어린이합창단이 연주를 하게 된다. 이유는 아시아는 하나다.

정체성을 혼란이 있을 수 있는데 금년을 시작으로 매년 해년마다 행사를 갖을 생각이다

 

천사들의 합창이다. 아름다운 감동이라고 하고 엄마들도 같이 오시고 했는데

또 다른 사회에 대한 바램이 있다면 한 말씀 해주세요.

 

다문화 가정이 120만 정도 된다. 다문화가정이란 단어가 부적절하다. 다문화합창이란 보다는

아시아합창대회를 다문화 문화를 구분지을 필요가 없다.

아시아권 아닌 경우도 있지만 아시아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어차피 같이 어우러져 가는 것이다. 엘마스터처럼 음악처럼 가장 일체감이 갖는 것이 없다

 

내년에는 더 발전해서 상금도 더 올려주시고

예산 확보도 더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갖고 했기에 오늘 참 감동적이었다

앞으로는 다문화 가정이란 표현도 쓰지 않겠다.

첫 공연을 대통령을 모시고 아시아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로 되어있다.

계획은 세종문화회관에서 각 국 대사들도 다 참여하기로했다.

 

이병훈 단장과 한국 다문화 센터 사무총장

아시아합창단의 성과와 전망에 대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것은 다른 것으로 간다고 했으니까

내년에는 아시아합창대회로 할지 내년에도 이곳에서 할까요?

 

이곳은 장소가 좁았다 아직 어디로 할지 모르지만

탈북난민도 포함시킬 생각이다. 다문화 센터에 판을 깔았는데

아문단이 편승해서 더 크게 안고가자는 취지입니다.

 

 

공연중에 천사들이 부르는 합창에 흠뻑 취해 있던 이병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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