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장관님과 임권택 감독님, 강수연님, 예지원님과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사진만]

2011. 3. 25. 16:07주요 활동/한국파워블로거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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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은 따로 합니다- 우선 사진만 올립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님과 임권택 감독님, 배우 강수연님, 배우 예지원님과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 관람 전에 피카디리 극장 1층에서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과

영화내용-
감독:임권택 출연: 강수연 (지원 역), 박중훈 (필용 역), 예지원 (효경 역), 안병경 (덕순 역), 장항선 (도암스님 역)
줄거리-물속의 달빛을 취해 만든 '한지'
...종이 위에 인생을 펼치다.
만년 7급 공무원 필용(박중훈)은 3년 전 아내 효경(예지원)이 자기 때문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아들을 큰 집에 맡겨놓고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수발을 들며 비루한 인생을 살고 있다.
퇴직 전에 5급 사무관이라도 돼보려던 그는 새로 부임한 상사가 한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걸 알고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시청 한지과로 전과한다.
한편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한지에 관한 다큐를 찍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지원(강수연)은 우연히 필용과 부딪히며 티격댄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필용의 계획을 알게 되고 여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필용은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은 온데 없이 집념인지 집착인지 이 일에 매달리고 지원과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까지 흘러 아내 효경이 남편의 변화를 눈치챈다. 게다가 한지 복본화 사업이 무산위기까지 놓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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