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공공원-설경(첫눈 내린 날) 12월에 오신다 하여 homihomi-호미숙 오소서, 그대여 동구 밖 12월 소식에 바람의 문을 열어두고 그대를 기다립니다 일기예보의 하얀 눈 소식에 백설로 길 잃을까 눈 쓸고 표시해두었습니다 코끝 시린 겨울 안부에 당신 머무를 사랑방에 화롯불 피워 놓았습니다 찬 바람을 몰고 온다기에 털실로 짠 커튼으로 문 틈새를 가렸습니다 철 지난 가을옷을 입었다기에 겨울옷 한 벌 마련해두었습니다 시린 손 비비며 총총걸음 재촉한다기에 그대 빈자리 입김으로 데워 놓았습니다 그대와 마주할 원탁 위에 커피 향 그윽하게 방안 가득 채웠습니다 12월에 오신다 하여 훈훈함의 겨울맞이 정성껏 마쳤습니다 -호미숙의 시집 속의 향기- 원본주소-http://homihomi.tistory.com/434 20..
2011사진공모전 -겨울- 순백의 계절[눈내린날,설경,겨울풍경,겨울,얼음,자전거탄풍경,눈폭탄,겨울강] 순백의 계절 하얀계절에 떠난 사진 여행 2011사진공모전, 눈내린날, 설경, 겨울풍경, 겨울, 얼음, 자전거탄풍경, 눈폭탄, 겨울강, 눈싸움, 포토, 사진, 카메라, 겨울여행,
호미숙 자전거여행[설 앞두고 우박 맞고 싸래기눈 맞고 한강 라이딩]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호미숙자전거여행(오픈캐스트발행) 날짜:2010년 2월 12일 금요일 날씨:흐리다가 눈 자전거:미니벨로 브루노(BRUNO) 주행구간:천호동-서초동(왕복) 주행거리:41km 민족 명절 설을 앞두고 사람들마다 고향그리움의 설렘으로 들뜬 금요일 이미 귀향길은 시작되었고 강원도의 80센티 이상의 눈이 내렸다는 뉴스화면이 흐를때마다 제대를 앞두고 고성에서 근무하는 큰 아이 생각에 염려를 했다 서초동을 다녀와야 하는데 교통수단을 어떤 것으로 할까 망설이다 수리를 마친 꼬맹이 미니벨로 자전거가 타고 싶어 진눈깨비가 내리는 오후 한강을 따라 달려간다 88고속도로 족에서 들리는 차량들의 도로 마찰소리가 요란하고..
호미숙 자전거여행[설원 속으로, 얼음예술과 노을구경] 조인스[중앙일보]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날짜:2010년 1월 3일 날씨:겨울다운 겨울날씨, 설경 속으로 한강 얼음 꽁꽁 자전거:미니벨로 브루노[BRUNO] 주행구간:천호동-한강따라-탄천[복정교 삿갓네포장마차] 주행거리:약 38km 2010년이란 숫자로 달력은 이미 바뀐지 3일 째 며칠 째 매서운 추위에 한쪽 구석에 세워져 있는 애마 꼬맹이 미니벨로 브루노에 삼각대를 싣고 동장군에 맞서 한강과 탄천따라 자전거 나들이 슝~~ 2010년도 역시 홀로 여행의 서막을 열었다 멀지 않은 구간, 그래도 풍경따라 느낌라이딩이라면 얼마나 아름다운 여행이런가 올 한 해의 계획 중 하나는 자전거 바퀴 궤적을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전국을 향해 누비고 다닐 것..
호미숙 포토에세이[삶이란, 흐리고 비 온 뒤 눈]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호미숙포토포엠.포토에세이 -자전거 최대 동호회 "자출사" http://cafe.naver.com/bikecity.cafe "내마음 속의 미니벨로"http://cafe.naver.com/minivelobike 호미호미 다음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