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미숙[기차여행]"해랑열차" 레일크루즈 호텔기차 서울역-여수역 여수엑스포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한국 철도공사  http://www.korail.com/
2012 여수세계박람회 http://www.expo2012.or.kr/
- 땅 위의 유람선을 의미하며, 바다 위의 고급스러운 유람선을 철도와 접목한
- 새롭고 유일한 호텔식 관광열차를 의미
- ‘해랑’의 상징성 : 해(태양)와 더불어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유람하는 최고의 열차라는 의미로
- 순 우리말
- 로고 : 봉황을 새롭게 형상화
- 상담전화 - 한국철도공사 여객본부 상품개발팀042-615-3985, 서울역 여행센터:02-3149-3333,
영등포역 여행센터:02-2678-7723, 청량리역 여행센터:02-3299-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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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그 얼라이언스 회원들과 여수엑스포(여수세계박람회 진행과정과 여수여행]-
2010년 7월 2일 밤~~7월 4일 새벽
서울역-여수역-유람선타고(향일암)-충민사-중식(구백식당 서대회비빔밥)-여수엑스포 홍보관-오동도-진남관-여수수산물시장-만찬(한일관 해산물한정식)-돌산공원(돌산대교야경)-여수역-서울역
네이버 카페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http://cafe.naver.com/powerbloggeraliance) 각 포털 파워블로거
회원들 15명과여수박람회측의 이벤트 당첨자 및 모 방송국 직원 초청 가족들 70여명이 함께 한
럭셔리 기차여행
여수여행을 버스도 아니고 자전거도 아닌 기차여행으로 가게 되었는데 해랑이란 기차이름도
처음 들어서 낯설기만 해서 검색을 해보니 이미 해랑은 2년 전부터 최고급 기차여행 상품으로
개발하여 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이 사용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기차여행 그것도 야간열차로 움직이며 또한 최고급 호텔 기차라니 얼마나 마음이 설레였는지
무엇보다 우리는 파얼이란 이름을 걸고 제대로 여행을 하고 여수 엑스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고 그 정보와 자료를 일반인들에게 알려줘야 하는 특별한 임무가 있지 않은가
맨처음 운행 될 때만해도 한번 이용객이 불과 4명으로 시작했다 한다
지금은 년간 80%정도 이용하고 있다니 대단했다
서울역 출발 코레일 해랑은 레일크루즈 정원 54명 1.2호로 나뉘어
1호는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떠나는 고정운행과 격주운행을 한다
2호는 정원 72명으로 단체 수요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해랑카페와 전망라운지를 설치해서 분위기 있는 Sunrise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과
또는 다과 및 과일을 준비해놓고 와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Four Season 전망 라운지에서
파나로마로 펼치는 대자연의 풍경을 느끼며 관광할 수 있다
자 떠나볼까 땅 위의 유람선, 호텔식 관광기차 여행~~
모든 짐을 꾸리고 카메라까지 챙기고 삼각대는 여행시 짐이 될 거 같아 그냥 놓고갔다
(삼각대를 왜 하필 놓고 갔는지 후회를 하게 된다)
아 불싸 그런데 카메라 베터리를 그만 가방에 넣고 빨아대서 물이 들어가 한개가 먹통이 되고 말았다
결국 충전기 챙겨넣고 시간에 맞춰 서울역 광장에 도착
이미 도착한 파얼 매니저 숨소리님을 만나고 있으니 또 다른 파얼회원들이 속속 도착해서
인사를 나누고 여행에 대한 설렘반 기대반 등 특히나 해랑이라는 최고급 기차여행이다보니
소풍가는 날 아이들처럼 마냥 기쁘고 들뜬다
시간이 되어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기차에 올라 객실에 짐을 풀고 곧장 전망 라운지에 모여
이벤트의 하나인 투시즌이라는 혼성두엣 그룹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고 즐거운 여행의 담소가 오갔다
이번 여행은 여수 엑스포 조직위에서 주최하고 실시하기에 홍보과장인 신황호님께서
엑스포에 대하여 이런저런 안내를 해주시고 엑스포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파얼로써 이번 여수여행은 즐김만이 아닌 여수 엑스포 추진 현황과 여러모습을 보여주고
여수의 여행지를 여러사람들에게 홍보해야하기에 큰 각오도 함께 했다
초행길의 여수여행의 시작-레일 크루즈 소개합니다
서울역에 도착해서 열차여행 안내 포스터를 챙겼다
다음에 홀로 자전거 싣고 어딘가로 훌쩍 떠날까 한다
파워블로거로서 참여하게 된 뜻깊은 이번 레일 크루즈 여수여행
파워블로거얼라인언스의 활동을 다큐로 제작하는 한국경게 정성식 피디님의 촬영
파얼 회원들인 바람나그네님, 주작님 역마살님,꿀물님,서하님 즐거운 여행으로 설레고 있다
숨소리님 파얼 매니저의 인터뷰 하는 여수 MBC 방송국 오병중 피디님
바람나그네님도 인터뷰하고
시간이 되어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길을 나섭니다
오른쪽 파랑 색이 바로 해랑 기차입니다
동선을 따라 내려오는 일행들
-호텔식 기차 해랑-
봉황으로 그려진 해랑의 로고 그리고 보랏빛이 어울리는 짙은 파랑의 열차
-해랑기차 내부-
저는 파얼 회원이신 모니카님과 서하님과 함께 사용하는 3인용 패밀리 룸 332호실
커튼을 열면 밖이 훤히 내다보이고
TV와 영상장비 화장실 샤워실 구비 .. 2층침대와 간이 침대로 구성
 
-레스토랑 sunrise-
레스토랑에는 이렇게 다과와 과일, 커피와 음료 그리고 와인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전망라운지 For season-
선남선녀들인 승무원이 아주 친절하게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승무원이 코레일 해랑열차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2년간 6000여명이 사용했으며 일본관광객과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두 번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도 많다고 합니다 1박2일과 2박3일등이 있습니다
여수엑스포 조직위 홍보과장 신황호님의 엑스포에 대한 설명과 안내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 투시즌 혼성두엣의 열창이 이어지고
오늘 참여하신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라이브 공연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벌써 전주입니다
잠깐 하차하여 밤바람도 쐬어 봅니다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여수 여행 시 비라도 내릴까 내내 염려스러웠습니다
공연도 마치고 회원들과 이야기 하다보니 여수였습니다 새벽 3시 반이었지요
그리고 아침이 밝아 올때 까지 우리 몇몇은 잠 한 숨 안자고 그대로 수다가 이어졌답니다 ㅎㅎㅎ
이미 아침에 기상한 분도 있는가 하면 이제서 잠깐 눈을 붙이는 분도 있었습니다
마침 홍삼으로 만들었다는 마스크팩을 해드리고 아침부터 깔깔대고 웃습니다 ㅎㅎ
왼쪽 뿡이님 오른쪽 냅튠님
아침 조식으로는 여수에서 바로 만들어진 따뜻한 도시락을 열차내에서 먹었습니다
아침 도시락입니다 갖가지 반찬과 밥도 듬뿍 따끈한 된장국이 참 맛있었습니다
오전 8시가 되어 열차에서 내려 여수여행 일정을 시작합니다
여수역입니다 구역사를 없애고 엑스포에 맞춰 다시 지은 새 역사입니다
여수역에서 마주 보이는 곳은 엑스포 행사장 건설이 한창입니다
여수역 오른편에 보이는 큰 기둥에는 엑스포 기간에 어울리는 녹색환경그림으로 바뀐다고합니다
해랑열차는 우리가 여수 여행을 다마치고 오면 여수역에서 다시 승차한답니다
초행길의 여수행 이제부터 여수를 소개할 겁니다 .. 다음 포스팅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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