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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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아줌마 홀로자전거여행[단풍별이 쏟아진 양재시민의 숲, 앨리스파크, 문화예술공원의 가을 환상]
여행일자: 2012. 11.14 날씨: 차가운 가을 끝자락 자전거: MTB(까망블루) 아줌마 홀로 주행구간: 천호동-잠실-탄천합수부-양재천-양재시민의숲(왕복 32km) 자세한 GPS 자전거여행지도:http://biketourmap.com/board/map/view/wr_id/610 아줌마 홀로 자전거여행[단풍별이 쏟아진 양재시민의 숲, 앨리스파크, 문화예술공원의 가을 환상] 호미숙 여러분의 추천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먼저 추천 꾸욱!! 며칠 만에 자전거를 타는지 지난 동해안일주를 마친 여행를 마무리 짓고 서울근교 일을 보다보니 자전거는 거의 보름 만에 타는 것 같습니다. 장시간 자전거를 타지 않으면 바람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 자전거 점검을 마치고 일단 어디로 가야할 지 목적지 없이 광나루 자전거 도..
2012.11.15 -
호미숙 포토갤러리-가을스케치[가을풍경-고궁길, 청와대길, 자하문길, 청계천 등축제]
단풍나무와 노란 우산(고궁박물관에서) 호미숙 포토갤러리-가을스케치[가을풍경-고궁길, 청와대길, 자하문길, 청계천 등축제] 동해안 자전거여행을 마치고 서울 근교의 가을을 담고자 길을 나섰습니다. 경복궁의 가을을 담으려는 목적을 갖고 갔지만 화요일마다 휴관이라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갔기에 경복궁은 들어가지 못하고, 경복궁 담장길을 따라 청와대길과 자하문로를 거닐었습니다. 그리고 청계천 등축제를 둘러보며 사진을 담았습니다. 하루 전, 이쪽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사진을 찍지 못해서 다시 간 날이 하필 화요일이었던 것입니다. 경복궁의 가을을 담지 못했지만 다행이도 아름다운 낙엽과 단풍이 그려놓은 가을길을 여유롭게 산책하며 가을여인이 되어 맘껏, 흠뻑 취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다면 북촌한옥마을의 가을을 ..
2012.11.07 -
호미숙 포토포엠[가을 단풍]
가을 단풍/호미숙 가지마다 등을 켜고 지난밤을 밝혔건만 여전히 밤눈이 어두워 너를 보지 못했다 눈을 뜨고도 눈을 감은 듯 살아 온 것과 같이 암흑 속의 찬란함은 뒤 늦게 가을이 깊어서야 깨닫는다. -호미숙, 시집 속의 향기 2012. 10. 8 월요일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창 밖의 눈부신 햇살 정신을 맑게 해주는 차가운 가을 아침입니다.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어제의 즐거움에 오늘의 기쁨을 더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호미숙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omihomi 호미숙 트위터 ☞ http://twitter.com/homihomicafe 호미숙 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homihomicafe 호미숙 조인스블로그 http://blog.joinsms..
2012.10.08 -
아줌마 홀로 떠난 자전거여행[위험한 도로 주행 끝, 양재시민의 숲의 절정의 가을풍경]호미숙
양재시민의 숲에서 자전거에 핀 낙엽 별꽃 아줌마 홀로 떠난 자전거여행[위험한 도로 주행 끝, 양재시민의 숲의 절정의 가을풍경]호미숙 날짜: 2011. 11. 7 월요일 흐린 가을자전거: 미니벨로 브루노(BRUNO) 빠시용(Passion)주행거리: 남한산성-복정4거리-세곡4거리-염곡4거리-양재시민의 숲-양재천-천호동 남한산성의 긴 오르막을 땀을 흘려 지화문을 통과해서 서문과 북문 그리고 동문까지 둘러 나와 다시 복정4거리에 도착했다. 집으로 귀가 할까 하다가 양재역이란 이정표를 보는 순간 양재시민의 숲의 가을풍경이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무작정 이정표만 보고 달리는 길, 처음으로 달려보는 길이라 낯설고 위험했으며 특히 이 길은 자전거로는 가지 말라고 적극 만류하고 싶은 길로 기억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로..
2011.11.08 -
아줌마 홀로 떠난 호미숙 자전거여행[숨차게 오른 남한산성, 가을비에 낙엽은 지고]
아줌마 홀로 떠난 호미숙 자전거여행[숨차게 오른 남한산성, 가을비에 낙엽은 지고] 날짜:2010.11.7 월요일 흐린 가을날 자전거: 미니벨로 브루노(BRUNO) 꼬맹이 빠시용(passion) 주행구간:천호동-탄천합수부-장지(가든5)-남성대cc-산성길-남한산성(지화문-수어장대)-북문-산성터널-복정4거리 토요일 충북 단양의 대성산 아래 대성정(전통활터)에서 서울 석호정 사우들이 함께 즐겁게 가을 나들이 겸 삭회를 치르고 돌아와서 일요일 아침, 온 몸이 붓고 힘이 빠지는 등 잠에 취해서 하루 종일을 보내고 월요일 새벽녘에야 기운을 차렸다. 평소에 잠이 부족한 편이지만 이렇게 온종일을 잠으로 보내는 일은 거의 없는 편인데, 비가 와서 일까 아니면 나이가 들어가는 증세일까. 지난주에 남한산성의 가을풍경을 담고 ..
2011.11.08 -
아줌마 홀로 떠난 결혼기념 자전거여행]도산서원, 안동댐, 하회마을의 가을풍경-호미숙
안동댐의 가을길 아줌마 홀로 떠난 자전거여행[결혼기념여행]도산서원, 안동댐, 하회마을의 가을풍경-호미숙 날짜: 2011. 10. 27~28 자전거:미니벨로 브루노 꼬맹이(Passion) 주행구간:천호동-안동터미널(고속버스)-안동역-(숙박)-국학진흥원(파얼버스점프) -도산서원-안동댐-봉정사가는길 3거리 우회-하회마을-안동터미널(시내버스점프)-동서울터미널(고속버스점프)-천호동 아침 식사 한 끼 후, 자전거 타고 사진 찍은 안동의 하루, 그 안에는 안동 인심이 듬뿍 안동관광-http://www.tourandong.com/ 사실 10. 29일은 결혼 기념일이었지만 홀로 떠냐야 하는 상황이 슬프면 슬플 지도 모르지만 남편과 사별 후, 벌써 홀로 된지 15년을 넘는 동안 결혼기념일은 이렇게 여행을 떠나곤 합니다. ..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