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부평의 자랑[전국 최대규모의 신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거리,해물탕거리]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과 부평풍물대축제를 취재하면서 부평의 이곳저곳 거리를 거닐게 되어 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부평에 대하여는 거의 전무한 지식일 정도로 아는 게 없었다. 이번 기회에 부평에 대한 정보를 얻고 또 나와 같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부평에 대한 소개를 할 수 있어 특별한 기회로 생각한다. 부평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문화의 거리’와 ‘부평지하상가‘ 그리고 부평에서 유명하다는 ’해물탕 거리‘를 방문하게 되었다. 부평풍물축제를 구경하다가 시간을 내어 부평 지하상가를 들어가게 되었다. 일반 지하상가와 뭐가 특별히 다를까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구경하는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할 정도였다. 지하백..

부평풍물대축제[사물과 풍물의 신명나는 한마당!! 청소년 풍물경연대회]-호미숙 2011 인천부평풍물대축제(두드리고, 놀고, 즐기고, 나누다)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과 함께 찾은 인천시 부평풍물대축제(5.25~29) 현장에 들어서자 아직 축제가 열리기 직전이라 그런지 분주한 움직임들이 바빴다. 부평역 앞의 부평대로800m에서 펼치는 광장 양쪽에는 각 부평구의 동의 부스가 마련되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었다. 28일 10시 정도되자 이곳 저곳에서 흥겹고 경쾌한 타악의 연주가 들려왔다. 우리가 가장 만저 찾은 곳은 전국 청소년 풍물 경연대회 현장,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와 풍물놀이 경연장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몰려 신명나는 한마당 난장에 어울리며 뜨거운 햇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어깨 춤..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이 부평풍물축제를 취재했습니다.(2011.5.28. 토요일) 자세한 설명은 차후에 다시 올려드립니다. 오늘까지 행사가 치러집니다. 근교에 계신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 가족과 함께 즐기고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많아 적극 추천합니다. 인천 서북부에 위치한 인구 57만의 거대구 부평... 이 곳은 예부터 원적산(구 철마산)과 만월산으로 나뉜 생활권역의 구분으로 인천지역과 문화권을 달리하여 발전해 온 부평은 고대부터 부평평야를 중심으로 농경문화권이 형성되어 자연스레 풍물이 발달하였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2011인천부평풍물대축제”는 인천,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 동안 신명나는 축제를 만..

[인천여행/카페골목]병뚜껑 카페 뽀야, 바그다드, 히스토리, 다락, 캐슬- 낭만 나들이-호미숙 비오는 날의 낭만 산책[인천 중구] 우리는 가끔 비가 오는 날이면 우중충하다거니 또는 추적임이 싫어서 밖으로 나서실 귀찮아 하거나 불편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보다 빗소리와 쏟아지는 빗줄기는 즐기는 필자로썬 이번 우연한 인천의 우수가 깃들고 고즈넉한 인천 중구의 카페골목을 거닐 수 있었서 참으로 행복한 기회였다.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 회원들과 약속시간은 점심 때인 정오에서 차이나타운 입구의 한중문화관 앞 정자였다. 서울서 출발 할 때는 찌푸린 하늘 아래 비는 머금었기에 작은 우산을 챙겨 갔지만 인천에 도착하니 빗줄기가 거세지고 바람도 불어 작은 우산으로는 도저히 사진기를 보호할 수가 없어 가까운 편의점에 들..

[인천여행] 신포시장과 신포패션문화거리[현대와 구시대의 공존]호미숙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이 비오는 날 찾은 곳은 바로 인천의 유명지인 신포동 거리의 신포패션문화거리와 재래시장인 신포시장. 신포만두와 신포닭강정이 유명세를 떨치고 있어 누구나 한번쯤 차이나타운을 관광하고 더불어 방문 하는 곳, 현대적인 패션의 거리와 근접한 신포시장 쇼윈도 안의 마네킹이 입고 있는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의 봄 옷들과 멋을 한층 부리며 거리의 시선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곳. 가까운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 한 잔 들고 아이쇼핑과 유혹의 발길을 머무르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포거리를 활보하면서 카메라에 담아 본다. 신포시장의 먹거리 여느 재래시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들. 특히 상인들의 인심이 후한 맛은 아마도 옛 추억의..

[인천공항세관탐방] 예쁘다고 예외 없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 현장 취재-세관신고서 호미숙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은 정재열인천세관장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 취재에 필요한 도구만 빼놓고 신분증 제시하고 방문증을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이쪽에 입국하는 사람들이야 필수로 통과하는 곳이지만 우리는 취재라는 이유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직원들도 모든 신분증을 제출하고 다닐 정도로 보안이 철저할 정도다. 처음에 직원들 간에도 이런 신분증 제시에 대하여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고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들 적극 참여하고 오히려 그렇게 하므로써 서로를 신뢰하게 된다고 했다. 여행자(승무원)세관 신고서 내용 보기 1. 총포. 도검 등 무기류, 실탄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