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의 외사랑 호미숙[포토포엠]
2012. 1. 6. 07:32ㆍ글 이야기/포토포엠.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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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외사랑 호미숙
가을빛 조화롬에 한 뼘씩 뻗어가며
차가운 회색 담장 색깔 옷 입히우고
절벽을 딛는 담쟁이 멍든 손만 폈더라
찬바람 엄동설한 헐벗어 추울까봐
함박눈 새하얗게 겨울옷 덮어주고
시린 손 잘릴지라도 부둥켜서 잡더라
서럽게 마음 고백 썼음에 불구하고
나몰라 외면하는 부동벽 야속터라
담쟁이 외사랑 애끓음 어이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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