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가볼만한곳 군산 여행코스 군산카페 인문학창고 카페 정담

전북 가볼만한곳 군산 여행코스 군산카페 인문학창고 카페 정담과 먹방이와친구들/호미숙

군산 카페 인문학 창고 정담 북카페 풍경과 지역 캐릭터 먹방이와 친구들 풍경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관세청 기자단 활동으로 군산세관의 새로운 소식이 있어 전해드립니다.

일전에 군산세관 탐방 취재로 다녀오면서 호남관세박물관을 비롯해서 군상항에서 감시정도 직접 타보고 군산의 명소 이성당 빵집도 들러왔는데요. 그중에 오래된 군산세관 창고에 카페-먹방이와 친구들, 인문학창고- 정담을 새롭게 개조해서 12월 27일 개관했는데요. 카페 먹방이와 친구들 그리고 인문학창고 정담에 대하여 자세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군산 가볼만한곳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남관세박물관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포함에서 근거리에 있으니 군산 여행코스로 이색 데이트코스 카페와 인문학 강의 등 관광객을 물론 군산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군산세관은 지난 9월 1908년 지어진 이후 밀수품 보관창고로 사용되었던 군산세관창고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개방하기로 결정하고 경쟁제안입찰을 통해 군산대학교산학협력단과 군산문화협동조합로컬아이가 제안한 인문학과 지역콘텐츠가 함께하는 인문학창고 ‘정담(情談)’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군산세관창고 카페와 인문학창고 운영을 맡은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산문화협동조합로컬아이가 문화제청의 허가 절차를 받아 근대 문화사적지의 아름다운을 살려 리모델링했습니다.

군산세관창고

인문학창고 정담 개관식 풍경

군산 캐릭터 먹방이와 김경구군산시의회의장, 강임준군산시장, 곽병선군산대총장, 강한석군산세관장 등을 비롯 군산세관 직원들과 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오픈식을 치렀습니다.

카페- 먹방이와친구들, 인문학창고 정담은 민·관·학 협력을 통한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기대하고 매출 일부 지역 장학금과 문화사업을 위한 기부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순수 민간 자본과 지역 대학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인문학창고 ‘정담’이 12월 27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은희경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강의를 비롯해 캐릭터 ‘먹방이’를 군산시 영업홍보부장 임명하는 임명식도 가졌습니다.

군산 관광명소 구 군산세관 본관인 호남관세박물관과 현재 군산세관 및 옆으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 있어 시간여행을 즐기며 들르기 좋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으로 전북 가볼만한곳으로 군산 여행코스인 새롭게 들어선 인문학 창고 카페 정담도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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