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3. 09:11ㆍ자전거 이야기/자전거랑(~10)
9박 10일 동안 국토종주를 마치고 자축하며 헬멧을 던지는 대학생들
참가 대원들 개인사진 찾아가세요.
1. 하나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9558
2. 둘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9559
3. 셋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9560
4. 넷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9561
5. 다섯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9562
아줌마 자전거여행['2012 대학연합 자전거 국토대종주' 완주 마중 라이딩. 올림픽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호미숙
여행일자: 2012. 7. 12 목요일 날씨:흐리고 더운 날
자전거: 미니벨로 브루노(BRUNO-아부틸론)
주행구간:천호동-하남자전거도로(턴)-고덕고개-광나루자전거도로-올림픽공원-천호동(35km)
(지도와 GPS 전국 자전거여행지도: http://biketourmap.com)
지난 7월 3일 올림픽공원을 출발한 "2012 대학 연합 자전거 국토 대종주” 대원들이 9박 10일 만에 7월 12일 목표를 달성하고 오늘 무사히 전원 잘 도착했습니다. 그린캠프의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도채대장님과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서 대원들이 오는 길목인 하남자전거도로에서 카메라 들고 기다렸습니다. 건강한 청년 대학생 29명들을 하남시 자전거도로에서 만나서 축하인사부터 건네며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녹색성장위원회 후원으로 서울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출발하여 경인아라뱃길 - 금강 - 영산강 - 여수엑스포 - 낙동강 - 남한강 - 한강를 거쳐 서울올림픽공원에서 국토 종주 720km의 대미를 장식하는 순간을 담고자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일행들을 뒤에 따르다가 앞질러 가서 사진을 찍겠다고 꼬맹이 미니벨로 오늘 모처럼 날개달고 날아다닌 것 같습니다. 고덕 언덕길을 추월해서 오르고 사진 담고 마지막 구간 광나루공원에서 인증을 하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하면서도 좋은 풍경이 있는 곳에 밀 도착해서 대원들 한 명, 한 명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올림픽공원에 도착하자 대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스스로의 대견함에 서로를 격려하고 파이팅을 해줍니다. 출발지이자 최종 종착지인 올림픽공원내에 있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추진 본부 박창규 본부장님과 관계자분들이 환영을 해주고 해단식을 갖었습니다. 각 조별의 조장들과 우수 대원들에게 표창도 주고 기념촬영이 이어졌습니다.
9박10일간 함께 동거동락한 친구 선후배 사이에 끈끈한 정이 넘쳤을 겁니다. 무엇보다 젊은 패기의 대학생들을 인솔한 나도채 대장님의 노고에도 박수를 보내며, 한 명도 낙오자 없이 넘어져 까져도 끝까지 완주를 한 29명의 전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대원 몇명과 여행에 대하여 몇 가지 질문도 하고 답을 들을 수 있었는데, 의젓한 모습들이 대견해보였습니다,
마지막 해단식을 마치고 올림픽공원 조형물 앞에서 기념 촬영 할 때 그 즐거워하던 표정들이 눈에 선합니다. 아들 같고 딸 같은 대학생들의 모습에서는 결코 9박10일간 긴 여정을 지나온 표정을 엿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전국의 쳬육 관련 대학생들이 자원해서 다녀온 여행길, 이제 20대들에게는 특별한 여름의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강산을 둘러보며 나라사랑도 깊어졌을 것으로 봅니다. 한 번쯤 이나라 이 땅을 종주 해본 다는 것은 젊은날의 경험은 미래의 큰 자부심으로 자리할 것입니다.
국토대종주를 마친 대원들과 인터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 지도학과 12학번 정수영
Q) 열흘간 자전거를 탔는데 자전거도로에 대한 느낌은 어땠나요?
A) 4대강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서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Q) 여행 중에 힘들었던 일은?
A) 대원 중에 넘어지고 까지는 부상도 있었지만 29명이 출발해서 큰 사고 없이 완주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스포츠학과 06학번 이요한
Q) 국토대종주를 참여한 계기는?
A) 국토종주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본부장님 소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나도채 대장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Q) 평상시 자전거를 많이 탔나요?
인천서부터 100km 정도를 두달 연습하고 참가했습니다.
Q) 긴 여행 중에 펑크는 없었나요?
펑크가 수도 없이 났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10번 이상 펑크가 났었습니다. 그 친구가 말썽이 심했었습니다.
청주대학교 07학번 김광환 군대다녀와 휴학 중
Q) 자전거는 각자 것인지 아니면 빌린 것인지?
각자 본인들이 투어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했습니다.
Q) 4대강을 달리면서 힘들었던 곳은?
낙동강 멋진 만큼 힘든 구간의 강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Q) 장마철인 10일간 비는 며칠이나 왔는지요?
3일 정도 왔는데 다행히도 대원들이 움직일 때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았고 도착할 즈음부터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어 무사히 종주할 수 있었습니다.
Q)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4대강 추천할만한 코스인지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전거여행을 시도해보라고 할 겁니다.
건국대 스포츠마케팅 3학년 정연진
Q) 건국대에서는 몇 명이나 참가했나?
스포츠 마케팅 동아리 8명이 참가했습니다.
Q) 평상시에 레저나 통학을 했었나? 교내에서만 타는 편입니다.
하루 90km 이상 달리기도 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달렸나?
체육과다 보니까 기초체력을 믿고 탔으며 엉덩이는 지금도 아픕니다.
Q) 여학생들이 3명이 참가했는데 잘 따라오던가요?
기대이상으로 실력을 발휘해서 놀랐다.
Q) 열흘간 숙식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대원들과의 느낌은 어떤가요?
처음엔 낯설어서 서로 대화가 부족했는데 현재는 말이 많아지고 카톡 대화방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10학번 이윤지
Q) 열흘간 부모님을 떠나 여행한 느낌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많이 망가뜨려서 죄송했는데 부모님이 안전하게 잘 다녀오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순천향대 스포츠과학과 09학번 인유빈(인천 부평)
Q) 친구들이 국토대장정을 하는 것에 뭐라 하던가요?
뙤약볕에 뭐하러 고생하며 타냐고 했을 때 전 헛고생이 아니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기에 주위에서 그런 말해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Q) 열흘간 대장정에서의 느낀 것은?
단체 라이딩이 쉬운일이 아니고 서로 맞춰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혼자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Q) 4대강을 달리면서 보고 느낀 것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바퀴가 착착 감기는 느낌이었는데 외진 곳에는 아직 제대로 정비가 덜 되서 로드용으로 달리기 힘들었고 화장실과 휴식공간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Q) 우리나라 풍경을 보면서 어떻게 느꼈나?
자전거를 타면서 감탄을 하면서 달렸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동 받았습니다.
나도채 그린캠프대장(여러차례 국토종주를 걸어서 하였고 자전거 종주도 수 차례)
Q) 며칠간을 어디를 다녀오셨습니까?
9박10일로 서울 출발 인천아라뱃길, 금강, 영산강, 여수, 부산 을숙도-낙동강을 거쳐 이화령을 넘어 남한강을 거쳐 한강으로 도착했습니다.
Q) 참여한 학생들 나이는?
20살부터 28살 까지입니다.
Q) 숙식은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잠은 주로 텐트로 야영했으며 초등학교나 보 또는 오토켐핑장에서 하고 식사는 밥차가 함께 이동했습니다.
학생들 자체 내에서 안전요원인 패트롤 대원들로 함께 했습니다.
Q) 학생들의 완주에 대하여 느낀 점은?
학생들이 무사히 완주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젊은이들은 역시 열정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Q) 다른 대학생들에게 자전거 여행을 추천한다면?
젊은이들은 도전 정신으로 국토종주를 해보면 특별한 의미가 있기에 권하고 싶습니다.
Q) 초보나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차로와 강변길 중에 어느 곳을 달리는 것이 좋을까요?
일반도로보다 강변에 잘 정비된 자전거도로를 권하고 싶습니다.
2012 대학 연합 자전거 국토대종주 카페
후원-국민체육지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 박창규 본부장, 문화체육관광부 녹생성장 후원회
여러분의 추천은 글쓴이에게 힘이 됩니다. 추천 꾹!!
2012 대학 연합 국토대종주 9박10일 이동 코스
국토대종주를 마친 대원들을 환영하며
하남 자전거도로에서 만난 대원들. 환호성과 함께 머지 않는 목적지를 위해 페달을 힘차게 밟습니다.
맨 앞 나도채 그린캠프대장.
두 손을 놓고 신나는 대원들 그간의 피로 정도는 이미 잊은 듯
고덕길 자전거도로 한강 물줄기 따라 싱싱~`
호미 아줌마 숨 차게 앞질러 가서 이렇게 자리하고 대원들 맞이합니다. 헉헉~~
다양한 모습으로
저 해냈어요!!
승리자의 여유로움을
고덕 언덕길 정도쯤이야 힘차게 오릅니다.
마지막 정상을 찍고 이제부터 내리막~~ 꺄오~
뒤 따르다 앞지르다 호미아줌마 연신 숨이 차면서도 즐거워합니다.
나도채 대장님이 맨 앞에서 인솔하고 그뒤를 따르던 자랑스런 여성 대원 3명
암사생태공원 자전거도로
호미 아줌마 또 앞질러 달려가 기다리고 . 아이고야 힘들다 힘들어 ㅋㅋ
그래도 우리 젊은이들 승리자가 되어 돌아오는 모습을 담겠다는 일념 하나로
카메라 셔터 누르고 또 누르고
9박10일을 달려온 대한의 건아들~~잘했다~~
일행의 마지막 안전요원까지 ~~
광나루공원 인증센터를 향해 뒤를 따르는 아줌마는 발바닥이 불이 붙었습니다~~
광나루 인증센터 앞에서 기다리던 캐이블 KTV
올림픽 공원 최종 목적지를 앞두고 마지막 인증센터에서 완주의 확인 도장을 찍고
일렬로 세워둔 자전거 행렬
잠시 쉬어가며 삶은 감자와 삶은 계란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참가 대원들 인터뷰
왼쪽부터 (김광환, 이요한, 정수영)
국토대종주를 마친 대원들과 인터뷰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 지도학과 12학번 정수영
Q) 열흘간 자전거를 탔는데 자전거도로에 대한 느낌은 어땠나요?
A) 4대강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서 수월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Q) 여행 중에 힘들었던 일은?
A) 대원 중에 넘어지고 까지는 부상도 있었지만 29명이 출발해서 큰 사고 없이 완주했습니다.
순천향대학교 스포츠학과 06학번 이요한
Q) 국토대종주를 참여한 계기는?
A) 국토종주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본부장님 소개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나도채 대장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Q) 평상시 자전거를 많이 탔나요?
인천서부터 100km 정도를 두달 연습하고 참가했습니다.
Q) 긴 여행 중에 펑크는 없었나요?
펑크가 수도 없이 났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10번 이상 펑크가 났었습니다. 그 친구가 말썽이 심했었습니다.
청주대학교 07학번 김광환 군대다녀와 휴학 중
Q) 자전거는 각자 것인지 아니면 빌린 것인지?
각자 본인들이 투어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했습니다.
Q) 4대강을 달리면서 힘들었던 곳은?
낙동강 멋진 만큼 힘든 구간의 강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Q) 장마철인 10일간 비는 며칠이나 왔는지요?
3일 정도 왔는데 다행히도 대원들이 움직일 때는 큰 비가 내리지 않았고 도착할 즈음부터 비가 내리는 경우가 있어 무사히 종주할 수 있었습니다.
Q)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다는 친구들에게 4대강 추천할만한 코스인지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자전거여행을 시도해보라고 할 겁니다.
건국대 스포츠마케팅 3학년 정연진
Q) 건국대에서는 몇 명이나 참가했나?
스포츠 마케팅 동아리 8명이 참가했습니다.
Q) 평상시에 레저나 통학을 했었나? 교내에서만 타는 편입니다.
하루 90km 이상 달리기도 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달렸나?
체육과다 보니까 기초체력을 믿고 탔으며 엉덩이는 지금도 아픕니다.
Q) 여학생들이 3명이 참가했는데 잘 따라오던가요?
기대이상으로 실력을 발휘해서 놀랐습니다.
Q) 열흘간 숙식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대원들과의 느낌은 어떤가요?
처음엔 낯설어서 서로 대화가 부족했는데 현재는 말이 많아지고 카톡 대화방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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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 10학번 이윤지
Q) 열흘간 부모님을 떠나 여행한 느낌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가서 많이 망가뜨려서 죄송했는데 부모님이 안전하게 잘 다녀오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순천향대 스포츠) 과학과 09학번 인유빈(인천 부평
Q) 친구들이 국토대장정을 하는 것에 뭐라 하던가요?
뙤약볕에 뭐하러 고생하며 타냐고 했을 때 전 헛고생이 아니라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기에 주위에서 그런 말해도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Q) 열흘간 대장정에서의 느낀 것은?
단체 라이딩이 쉬운일이 아니고 서로 맞춰가는 것이 재미있었고 혼자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Q) 4대강을 달리면서 보고 느낀 것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은 바퀴가 착착 감기는 느낌이었는데 외진 곳에는 아직 제대로 정비가 덜 되서 로드용으로 달리기 힘들었고 화장실과 휴식공간이 부족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Q) 우리나라 풍경을 보면서 어떻게 느꼈나?
자전거를 타면서 감탄을 하면서 달렸다. 너무 아름답다며 감동 받았습니다.
천호자전거도로에서 대원들의 행렬이 장관을 이룹니다.
올림픽대교 아래를 지나는 나도채 대장
아산병원 풍납 자전거도로에서
이때 멋진 사진 담겠다고 바닥에 철푸덕 앉아 카메라 셔터 누르던 아줌마
몽촌토성이 보이는 올림픽공원으로
올림픽공원 대한체육진흥공단 해단식
드디어 올림픽공원 대한체육진흥공단 출발했던 그자리에 모두 섰습니다.
이번 29명의 대원들 인솔을 맡아 완주 성공 시킨 나도채 그린캠프대장
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사업본부 박창규 본부장님의 완주 축하 인사
9박 10일간 대장정을 마친 보고와 함께 해단식
각 조장들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우수대원들에게 표창하는 박창규 대한체육진흥공단 본부장
젊은이들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사 완주에 대한 축하를 해주는 박창규 본부장
완주 성공 기념촬영
전대원과 박창규본부장과의 기념 촬영
인솔대장 나도채 대장님의 축하 헹가래
승리의 기쁨을 맞이하는 대원들
지난 열흘간의 추억을 가슴에 새기며
헬멧을 던져 올리며 ~~ 탄성을
체육진흥공단 스로츠 산업본부에서 마련한 선물 바람막이 옷을 입고 찰칵
수지에서 산다는 어머니,
아들이 이틀밖에 연습 못하고 참가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완주 한 모습을 보고
뿌듯해 하며 올림픽공원까지 마중 나왔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나도채 대장님도 감사패를 받고
KTV의 인터뷰를 마치고 모든 일행들과 해산
홀로 라이딩
모든 대원들과 헤어져 집으로 오는 길,
초록의 신록과 초록이 물든 호수
긴 시간은 아니지만 사진 촬영하겠다고 열심히 달린 아줌마
두다리가 풀려 천천히 달리며 사진을 담습니다.
아름다운 능소화에 시선 고정시키고
올림픽 대교 아래서
올림픽 대교 아래 한강변에는 지난 장맛비로 흘러든 진흙이
마치 가뭄에 갈라진 모습처럼 바닥을 조각조각 디자인하고 있었습니다.
천호대교를 향해서
천호대교 아래 설치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자살예방 희망콘서트
잠시 7080 옛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음악감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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