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숙 포토갤러리[금강자전거여행-공주-부여-강경-웅포-금강하구둑-군산여객터미널]

2011. 5. 17. 10:02자전거 이야기/자전거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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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포토갤러리[금강자전거여행-공주-부여-강경-웅포-금강하구둑-군산여객터미널]

 

 

 

자전거 여행 전문지도 2- [금강 일대]

2011.5.13~5.15(2박3일)-자전거 일행 4명, 보호차량 1대

섬진강 투어에 이어 금강 투어는 자전거 여행 전문지도를 만들기 위해 금강 물줄기 따라 떠나는 자전거 여행이었다. 일행 5명이 함께 공주-부여-강경-웅포-금강하구둑-군산여객터미널(110km) 까지 이어지는 여행길.

무엇보다 자동차 길을 최소한으로 이용하고 자전거 도로와 비포장도로만을 이용해서 금강을 옆으로 최대한 아우르는 길을 선택했다.

-금강-
길이 394.79km, 유역면적 9,912.15㎢이다. 옥천 동쪽에서 보청천(報靑川), 조치원 남부에서 미호천(美湖川), 기타 초강(草江)·갑천(甲川) 등 크고 작은 20개의 지류가 합류한다. 상류부에서는 감입곡류하면서 무주에서 무주구천동, 영동에서 양산팔경(陽山八景) 등 계곡미를 이루며, 하류의 부여에서는 백마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면서 부소산(扶蘇山)을 침식하여 백제 멸망사에 일화를 남긴 낙화암을 만들었다.  

강경 부근에서 하구까지의 구간은 익곡(溺谷)을 이루어 군산·강경 등 하항이 발달하였으며, 종래 부강(芙江)까지 작은 배가 소항하여 내륙수로로 크게 이용되어 왔으나 호남선의 개통, 자동차교통의 발달로 그 기능을 상실하였다. 상류부에 대전분지·청주분지, 중류부에 호서평야(湖西平野:內浦平野), 하류부에 전북평야가 전개되어 전국 유수의 쌀생산지대를 이룬다.-백과사전 펌-

자세한 여행기는 따로 쓰고 먼저 포토갤러리를 엮어 짧은 설명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신공주대교에서 내려다본 공주의 금강


공주 공산성 앞을 지나서


무열 왕릉 앞을 거쳐 금강을 오른쪽으로 끼고 잘 놓여진 자전거 도로를 달린다



쭉쭉 벋은 도로 옆의 자전거 도로와 금강


가다가 만나는 정겨운 농촌 풍경. 푸른 보리밭에 수고하는 애마 빨강이 꼬맹이 브루노(빠시용)


넓고 긴 금강을 따라 페달을 밟는다


5월의 햇살 아래 달리는 라이더들의 이마에 땀이 맺히고 가끔 휴식을 위해 자전거도 함께 휴식 중


녹음으로 우거지는 산과 들 그리고 그 물을 들인 강물


이름 모를 들꽃들이 여행자들의 눈을 정화 시켜주고


공주 금강을 따라 부여로 부여로..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뤄진 천수답과 시골길, 이런 농촌 풍경을 어찌 놓치랴


부여 낙화함이 있고 고란사가 있는 산 모퉁이를 돌아


부여에 도착 할 즈음에 메밀꽃 필무렵이란 일반 음식점, 풍경이 아름다워 일부러 들러서 사진 몇 컷 찍고


구뜨레 나루터가 있는 둔치를 지나


부여군 현북리에서 동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다


아이들에게 자전거 묘기를 보여주며


현북리에서 현내리로 통하는 파진산길을  넘어야 했다.


가파른 파진산의 오르막을 숨이 차도록 올라서서


오르막의 보상으로 내리막을 수월하게 내려와 동네 81세 되셨다는 어르신 집에 들러 물도 얻어 마시며 잠시 담소도 나눈다


다시 강경으로 찾아 나서는 길, 금강에는 곳곳에 자전거 도로 건설 중이었다


우주선을 타고 온 외계인들이라도 다녀간 듯이 논바닥에 그려놓은 원형 자국


굽이굽이 이어진 도로와 비포장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중간에 만나는 마을들.. 얼마나 큰 나무인지 수 백년 수령의 거목 아래에서 다시 땀도 식히고


강경의 옥녀봉이 눈에 든다.


강경의 옥녀봉 아래 포구에서 하루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66km의 거리를 달려와준 꼬맹이 강경 앞 금강을 굽어 보며


포구에 정박한 배들 뒤로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다.


인터넷 PC가 가능하다는 숙소를 찾다보니 논산 탑정호수 근처에서 숙소를 잡았다.
하루종일 함께 금강을 달려온 자전거


숙소에서 짐을 풀자마자 가던길에 만났던 개천의 노을을 담는다


탑정호수 '산수정'이란 식당에서 정성들인 저녁 만찬을 즐기고


이른 새벽 탑정호수의 일출을 맞이하러 또 달려간다


논산 탑정호수를 배경으로 애마 바퀴도 한 컷


섬처럼 뜬 동네 산등성 위로 여명을 밝히더니 붉은 햇덩이가 솟아 오른다.


숙소 근처에 있던 봉황사에 아침 방문을 해본다


다시 하루의 긴 여정을 떠나는 자전거 탄 일행들. 강경 옥녀봉 아래에서 자전거를 내리고 있다.


포구에 어울리게 길 가에 폐선을 전시해놓고


젓갈의 명산지인 강경 답게. 강경젓갈전시관이 높에 서 있었다.


우리 일행은 다시 강경을 뒤로 하고 금강만 따라 달린다.



5월의 전원풍경, 섬진강 주변에서는 모내기 한 모습을 보았지만 아직 이쪽은 모내기할 준비를 서두르고 있었고 대부분 비닐 하우스
농사를 짓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금강의 유구한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백제의 한으로 흐르는 금강


멀리 강경을 마주하고 잠시 휴식


초록으로 펼친 둔치 그리고 멀리 흐르는 금강. 이쪽은 자전거 도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


초록벌판에 흩어져있던 캔디모양의 볏짚 묶음


미완성의 자갈길을 달리는 라이더


두 바퀴에 밟히는 마찰소리가 마치 흥겨운 선율로 들린다.


웅포로 가는 길에 고항마을에 들러 기념샷


웅포를 찾아서


금강길을 달리면서 이곳저곳 공사하는 곳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일까 섬진강의 꾸미지 않는 순수하고 섬세함의 아름다움보다는 부족함을 느꼈다.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되어야 제대로 된 금강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어느 지역을 들어서자마자 강물이 붉게 흙탕물로 흘러 가득 채웠다.


웅포에 들어서서 금강변에는 지난 가을에 피웠던 억세가 강바람에 너울너울 춤을 춘다


웅포 도착


웅포에서 본 우아하고 멋스런 나비


웅포 금강호반 식당에 들러 정말 맛있는 백반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머지 않은 금강하구둑을 향해 달린다


금강의 붉은 흙탕물줄기 따라 자갈길을 달리는 라이더들



어느 부부가 농삿일을 하러 자전거 끌고 가는 모습도 보이고


멀리 금강대교가 보이는 아래 강태공은 낚시를 드리운 채 오수를 취하고 있다


가던길 멈추어 서서 빠시용 기념 샷


군산 금강하구둑이 가까워 오자 철새조망대가 보인다


금강 하구둑에 이르자 길 옆에 잘 가꾸어 놓아 꽃길을 꾸몄다.


금강 하구둑 도착. 오늘의 최종 목적지다


우리 일행은 자전거 싣고 서울로 상경 하기 전에 잠시 군산여객터미널에 금강물이 바다로 흘러 든 곳에 잠시 머문다


2박3일의 110km의 금강 자전거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원본보기-http://homihomi.tistory.com/722

강따라 물따라 떠나는 자전거 여행길, 섬진강투어를 이어 금강입니다. 앞으로도 쭈욱~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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