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친정집 나들이[안양예술의공원 청량한 물소리, 선유도 연인들, 여의도 샛강따라 85km
아줌마 홀로 자전거여행[안양예술의공원 청량한 물소리, 선유도 연인들, 여의도 샛강따라 85km 호미숙 여행일자: 2011. 11. 26 토요일(종일 흐린 날) 자전거: 미니벨로 브루노(BRUNO), Passion 주행구간: 천호동-양재천-과천-인덕원4거리-학의천-안양천-안양예술의공원-안양천- 안양천합수부-선유도-여의도샛강-강남자전거도로-천호동 주행거리: 85km 지난주에는 출장 취재가 많아 자전거 탈 여유가 없을 정도로 바삐 지나고 토요일에는 지난 밤 일찍 잠자리를 들어서인지 새벽부터 잠을 깨고 말았네요. 그 덕분에 일찍부터 밀린 기사 쓰고 아침에 어디라도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날씨를 검색해보니 날도 풀려서 포근해졌다고 해서 서둘러 준비를 하고 안양의 부모님이라도 뵈러 자전거 페달을 밟았습니다. 풀린 날..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