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홀로 자전거여행 떠나며[남해안 일주(해남 땅끝부터-강진-여수-삼천포-통영-부산 을숙도) | ◈호미숙 자전거여행◈
통영 자전거여행에서 아줌마 홀로 자전거여행 떠나며[남해안 일주(해남 땅끝부터-강진-여수-삼천포-통영-진해-부산 을숙도) 호미숙 서울서 출발하는 꼬맹이 미니벨로 지난 서해안 따라 일주 해남 땅끝까지 마치고 오늘 남해안 일주를 시작하려 서울을 떠나 해남땅끝으로 향합니다. 이번 여정은 홀로 떠나는 것으로 뜨거운 태양 아래 폭염을 뚫고 달리는 여름의 여정길 만만치 않은 어려움과 고통이 따를 것으로 짐작되지만 누구나 생각은 있어도 아무나 쉽게 도전하지 않는 길을 나섭니다. 아줌마 나이 50살, 새로운 도전에 모험을 걸며 30년 만에 자전거를 다시 시작해서 만 4년 이상 많은 길을 달려왔지만 혼자 달리는 코스로는 3박4일 코스로 다녀 온 것이 최장거리였으며 일행들과 함께 주행한 코스는 5박6일이 최장시간이었습니다...
2012.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