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숙 포토에세이[대박!! 싱싱한 웃음을 선사하는 성내동 싱싱야채가게 부부]
호미숙 포토에세이[대박!! 싱싱한 웃음을 선사하는 성내동 싱싱야채가게 부부] 12월 찬바람이 불어오는 대설이라는 12월 7일 성내동 시장 골목,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싱싱야채가게 작은 규모의 가게, 갓과 파프리카를 들고 있는 야채가게 부부, 두 분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너무 즐겁고 신나게 장사를 한다는 겁니다. 좋은 시설의 가게도 아니지만 이 가게에서는 야채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을 파는 곳이랍니다. 가게 주인아저씨의 친동생을 비롯해 큰처남 작은 처남까지 한 집안 모두 야채가게를 합니다. 아침 출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곳은 천호동 시장과 성내동 시장 통입니다. 큰 길로 출근 할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복잡하고 좁은 시장통을 찾는 이유는 사람 살아가는 모습이..
2010.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