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자' -2012년 신년 인사회

2012. 1. 9. 17:19주요 활동/하이서울뉴스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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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과 2012년 신년 인사회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호미숙

 

2012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1월 6일 오후 3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는 서울의 사회. 경제. 문화. 종교 각계인사들과 주한 외교사절단,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들과 여러 대민봉사자·수상자 등 800여명이 세종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박원순 시장이 입장하면서 테이블 순례하며 25개 각 구청장들과 내빈들과 일일이 인사를 건넨 후 새해를 맞아 박원순시장의 시년인사를 비롯하여 송격식 상공회의소회장과 허광태 서울시 의회의장의 축하에 이어 라파엘 살라사르 과타멜라 대사의 건배사를 마치고 성악가인 소프라노 전경화, 베이스 이규영씨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2012년 신년 인사회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상공회의소가 마련했다. 참여한 사람들의 표정은 밝았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2012년의 서울의 희망을 함께 그려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원순 시장의 신년사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자'

취임한지 두 달 지났지만 그동안 바쁘게 일하다보니 취임 후 한 달 뒤에 덕수궁의 아름다운 은행잎을 볼 정도로 바빴으며 서울시장이란 자리가 천만 인구가 살고 이천만이 일하는 곳을 다시 하 번 실감했음을 알았다고 했다.

아무리 일해도 혼자서는 서울을 좋은 도시로 만들기는 힘들기에 이 자리 함께 한분들과 세계에서 빛나는 도시를 만들 수 있으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생각한다고했다. 혼자서는 갈 수 없기에 서울시가 이끌어가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모든 일이 가능할 것이다. 올해는 경제지표가 결코 만만하지 않아 가계부채도 늘어나고 성장률도 낮춰져서 힘들 것이지만 한국인들은 위기에 강하다며 모두 함께 서울과 대한민국을 바꿔 보자고 강조했다.

 

 

송격식 상공회의소 회장

경제가 성장해서 시민들이 편하게 살기 바란다라는 말로 시작해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자리로 선진국의 경제가 내수경기가 물가도 크게 상승해서 시민의 일자리도 얻지 못하고 이런 가운데에서 일인당 GNP 24,000& 달성 했고 우리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 전망하지만 1997년 IMF를 겪었어도 잘 헤쳐 나갔기에 다른 나라보다 더욱 잘 해내리라 믿는다고 했다.

세계무역 10위권으로 서울이 발전하는 것이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것이며, 대외적으로 더욱 어려운 상태이지만 경제계는 투자와 고용창출과 늘리고 신뢰 융합으로 아시아 시대를 맞아 아시아의 서울이 아닌 세계 속의 서울일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뜻과 힘을 모을 때 이룩되리라 생각하고 세계를 양해 웅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허권태 서울시 의회의장

질투를 느꼈다고 말을 꺼낸 허권태의장은 두 달 밖에 안 된 시장님에게는 인기가 폭발인데 1년 반 이끌어온 의회의장은 인기가 하나도 없었으며 포청천 같은 조순시장께 포토타임에서 질투를 느끼게 했다고 웃음을 선사했다.

지방자치단체 실시 된지 20년이 되는 해로 성년이 된 지방자치 단체인 서울시에서는 서울시광장을 시민들께 돌려드렸고 보편적 복지와 이런 일을 해왔다라고 말했다. 정치사에 큰 변화가 시작된 10월 박시장이 변화와 희망의 아이콘으로 서울시장이 되어 정치적 개혁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2012는 더 큰 도약을 위해 보편적 복지가 실현되고 사람이 중심인 서울시장과 함께 노력하며 의회의 본분인 집행부의 견제와 중용은 잃지 않을 것이며 소통하고 성숙한 시의회가 되도록 성원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라파엘 살라사르 주한 과테멜라 대사

 

외국사랑에 감사하며 대한민국과 서울시에 많은 지원을 부탁하고 여러분 뜻이 이루길 소망한다고 말하며 건배를 제의했다. 2012년 한반도 “평화와 가정의 건승을 위하여“

 

신년회에 참여한 박원순 시장과 내빈과 모든 참여자들이 건배하며 “위하여”를 외쳤다.

 

사진으로 보는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각국 주한 외국 사절단들도 참여해서 신년회를 축하해주고 있다.

 

종교계에서도 참여해서 서울시의 새로운 2012년 맞아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 조순서울시장. 하얀 눈썹이 인상적인 모습으로 박원순 시장은 산신령이라고 표현하고

허광태의장은 포청천이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여전히 건강한 모습으로 신년회를 축하했다.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을 가득메운 초청된 각계 각층의 인사들과 시민들.

 

박원순 시장의 입장 풍경

박원순 시장과 송경식 상공회의 회장과의 인사

 

 

 

 

박원순 시장과 각국의 대사관 일행들과 악수하며 축하를 건네고 있다.

 

박원순 시장의 신년인사회 축하 연설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작되었다.

 

 

한복 바느질 인간 문화재이며 문화상을 받으신 박광훈 선생도 참가했다.

 

외국인 크리스티나 방송인도 함께 자리했다.

 

박원순시장의 신년회의를 마치고 과테말라 대사의 건배제의를 듣고있는 시민들

 

박원순시장도 테이블에 준비된 음료수를 들어 환한 표정으로 건배를 하고 있다.

 

신년 인사회를 마치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는 박원순 시장

 

사진 촬영 시간을 갖고있는 박원순 시장

 

 

소프라노 정경화씨

 

베이스 이규영씨의 선구자 열창으로 서울 특별시 신년 인사회가 더욱 무르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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