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구경 오세요~[제1회 전국생활체육 닭싸움대회, 11.24일개최] UCC공모전과 퀴즈 이벤트!!

2012. 11. 17. 06:40주요 활동/하이서울뉴스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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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닭싸움협회 홈페이지-http://www.dakssaum.or.kr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akssaum 

 

여러분의 추천은 글쓴이에게 힘이됩니다. 추천 꾹!

 

ㅇ 주최 및 주관 : 사단법인 대한닭싸움협회

ㅇ 대회장소 :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ㅇ 대회기간 : 11월 24일(토) 09:00 ~ 1800

- 예선전 : 09:00 ~ 11:00

- 개막식 : 11:00 (공식 행사 시작)

- 본선 및 시상 : 13:00 ~ 18:00

ㅇ 참가자격 : 만 18세 이상 남/여로 구성된 팀

- 팀 별 규정에 맞는 선수 무게의 총합(700kg)으로 구성 된 팀(인원수가 아님)

 

 

[제1회 전국생활체육 닭싸움 대회 UCC 공모전]여기를 꾹 누르세요. 

닭싸움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고, 닭과 관련된 동영상을 올려주세요.

푸짐한 선물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대 상 : 닭싸움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 접수기간 : 11/12 ~ 11/22

- 당첨자발표 : 11/24

 

 

 

페이스북 닭싸움대회 퀴즈 이벤트(여기를 꾹 누르세요~)

[닭싸움 대회 퀴즈 이벤트] 댓글 달고 선물받자~!  

제1회 전국생활체육 닭싸움 대회가 11/24(토)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올림픽공원 내) 에서 열립니다. 치열하고 생생하게 펼쳐지는 전통놀이 닭싸움 대회~! 그 흥미로운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답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닭싸움 홍보 동영상

http://www.facebook.com/photo.php?v=336627659769149

 

 

어린이 민속박물관 "닭싸움"에 대하여

http://www.kidsnfm.go.kr/folk/play/play15.htm

닭싸움의 유래

아주 오랜 옛날부터 힘겨루기를 즐기던 우리 조상들이 씨름을 비롯한 여러 가지 놀이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한 발로 오래 서기와 한 발로 멀리 갔다 오기 놀이를 하면서 점차 무릎으로 힘과 재주를 쓰는 닭싸움 놀이를 생각해 냈다고 합니다. [조선의 향토오락]에 보면 충남의 천안, 아산, 경남의 김해, 강원도 삼척지방 등 곳곳에서 행하여졌음을 보고하고 있으며 특히 삼척지방의 놀이에는 “한쪽 다리는 손으로 잡고 한 다리로 서서 무릎으로 서로 떼민다. 서 있는 발이 일정한 테두리 밖으로 나가거나 다리를 잡고 있는 손을 놓으면 진다”라고 놀이하는 방법까지 명기하고 있어 주목됩니다. 이 밖에도 [한국민속종합조사보고서]의 전북 편에 보면 “깨금발쌈”이라고 닭싸움의 변형된 놀이를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닭싸움 놀이 효과

한발로 몸을 지탱해야 하기에 몸의 균형과 평형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순발력 및 재치를 기를 수 있습니다.

동적인 놀이로 체력단련에 매우 좋습니다.

 

닭싸움 방법

보조 도구가 필요 없는 놀이로 한쪽 발을 들어 손으로 잡고 몸이나 잡고 있는 발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놀이입니다.

한 발로 싸운다고 해서 “깨끔발 싸움”이라고도 하고 무릎을 이용한 놀이라서 “무릎싸움”이라고도 합니다. 놀이 방법에도 한 발을 뒤로 잡고 손을 이용해서 균형을 무너뜨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손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양손으로 발을 잡고 무릎만 사용하는 방법이 정착되었습니다.

 

 

 전통놀이 '닭싸움' 생활체육으로 승화시킨 박찬규본부장 인터뷰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찬규본부장

 

11월 24일 제1회 생활체육 닭싸움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남성 약20여 개 팀과 여성 약10여 개 팀이 참가한다. 선수만 약 500명이나 참가하며 그날 참가하는 선수들이 전통놀이 닭싸움을 스포츠화 하는 창조자들이 될 것입니다. 대회의 흥미와 재미는 상상만으로도 가늠할 수 있고 이미 참가 신청이 마감 된 상태다.

젊은 대학생들이 즐기는 닭싸움 구경하러 올림픽공원으로 가보자. 어릴 적 놀이 문화는 몇몇 전통놀이를 즐기던 4050세대라면 닭싸움의 아련한 추억이 떠오를 것이다. 잊혀져가는 고유 민속놀이를 재연하고 생활체육으로 이끌어내서 전통을 이어가고 전통놀이도 세계화 시켜보자는 포부를 갖고 시작하는 대회장의 닭싸움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이며 아이들과 함께라면 직접 그 자리에서 닭싸움 놀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전통 민속 놀이인 '닭싸움'을 새롭게 계승 발전을 시키기 위해 이 대회를 창안한 국민체육진흥공단 박찬규 본부장과 인터뷰를 갖았다.

 

가을비가 예고 되어 날씨는 흐렸고 늦가을 풍경과 잔잔한 호수에 단풍이 물든 나무들을 반영하고 아직 남아있는 단풍의 화려함 아래 낙엽을 쓸고 있는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올림픽공원에 있는 올림픽파크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나누며 인터뷰를 마치고 잠시 올림픽공원의 가을 산책을 했다. 박찬규 본부장은 닭싸움 외에 우리 전통놀이를 어떻게 발전 시켜나갈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이미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했다.  다음엔 어떤 민속놀이를 스포츠화 시킬지 사뭇 기대가 된다.

 

Q)어떠한 계기로 "닭싸움"을 전국생활체육 대회로 이끌어 내게 되었나요?

A)생활체육 닭싸움 전국대회가 필요한 이유는 사라져가는 전통놀이의 체계적인 정비를 통한 스포츠화

- 전통놀이인 닭싸움을 현대적인 스포츠종목으로 개발하여 생활체육으로 보급하고 세계적인 스포츠의 발판 마련

- 정기적인 대회 운영을 통하여 전통놀이 스포츠화 촉진

 

Q)닭싸움을 통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A)유치원 및 초.중.고 학교체육 및 일반인 스초츠 콘텐츠 제공하여

- 소아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어린이 성인병과 체력저하의 문제를 닭싸움 경기를 통하여 학생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에서 건강증진 기대

ㅇ 뉴스포츠 R&D 활성화로 스포츠산업 확대에 기여

- 뉴스포츠 탄생으로 스포츠산업의 R&D 효과 기대

- 새로운 스포츠용품 및 장비 개발 촉진

ㅇ 양계농가 이미지 제고 및 소비 촉진

-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홍보기회 확대를 통하여 양계농가를 보호하고 관련제품의 소비촉진 및 관련브랜드 인지도 향상 도모

 

Q)닭싸움의 종류와 관람 팁이 있다면?(총력전과 왕중왕전 서바이벌전)

A) 닭싸움 종목에는 총력전과 왕중왕전 서바이벌전이 있다. 또다른 재미는 각팀에서 1명씩 출전하는 서바이벌전으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승자다. 승자승게임이다. 그래서 2등이 없다. 경기중에는 주변사람들과 단합해도 되고, 배신해도 된다. 즉, 야구의 도루와 같은 짓(일명 도둑질), 농구의 인텁센트와 같은 짓(일명 소매치기), 축구의 페이팅과 같은 짓(일명 사기)와 같은 일반 사회에서는 범죄라고 생각하는 행동도 가능하다. 그래서 스포츠와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단, 경기규칙만은 꼭 지켜야 한다. 이것이 스포츠의 재미다.

 

올림픽 공원의 늦가을 풍경

http://www.olympicpark.co.kr/

 

올림픽파크텔 커피숍-http://www.parktel.co.kr/

커피숍은 레스토랑과 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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