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코리아]1588-5644 언어의 장벽을 깨자[남이섬 기차여행]

2011. 7. 13. 08:26여행 이야기/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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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B코리아 통역봉사단과 주한외국인 'bbb와 함께 가는 즐거운 기차여행'

[남이섬]-호미숙

외국인을 만나 말이 통하지 않을 때는 bbb코리아 1588-5644

 

지난 7월 10일 일요일에 사단법인 bbb(비비비)코리아에서는 39개 세계에서 온 외국인들과 통역봉사단 한국인을 비롯해서 300여명이 국경과 언어장벽을 넘어 서로 어울리며 우정을 쌓는 즐거운 한국문화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5회째로 열리는 bbb international friend's day 'bbb와 함께 가는 즐거운 기차여행'이다.

 

서울역을 출발해서 가평역에 도착해서 한류 문화의 발생지 남이섬과 춘천 막국수박물관과 김유정문학촌을 둘러보는 특별한 여행이었다.

 

bbb코리아 자원 통역 봉사자 150명 및 주한외국인 150명(39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이벤트는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졌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남이섬의 풍경과 전통 막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한국의 섹스피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김유정 문학촌에 들러 한국의 또 다른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한국 거주하는 외국인들은 어느 정도 한국을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이었기에 이번 행사에 더욱 즐거워했으며 서로 다른 언어와 나라에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표정은 너무 밝고 명랑하고 즐거워보였다.

 

자신이 갖고 있는 언어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하는 BBB코리아 봉사단원들은 대가 없는 나눔에 즐거움을 갖고 보람으로 여겼다. 그동안 다양한 통역봉사를 하면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과 내국인들 간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언어소통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BBB 코리아 봉사단원들의 애국심과 스스로의 만족과 보람에 큰 의미를 두고 있었다.

BBB 코리아 측에서는 그동안 전화로만 서로 소통을 했었기에 이번 기회에 특별히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이런 이벤트를 펼쳤다고 한다.

 

민간외교가 따로 있을까 . 외국인들이 가장 불편함인 언어소통을 해결해주고 한국을 떠날 때 한국에 대한 깊음 감동과 감사한 마음으로 깊숙히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질 것으로 생각이 든다. 국격이란 국력과 수출만이 아닌 이렇게 가장 밀접한 속속들이 해결해주는 것이 진정한 국격 높이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 국가브랜드위원회와 BBB 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 국가 이미지 개선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포토갤러리[춘천.가평] 남이섬의 여름풍경, 초록과 자전거-BBB 코리아 남이섬 기차여행 중에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870  클릭하세요

 

한국bbb운동

2002년 월드컵 당시 방한 외국인의 언어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시민자원봉사 bbb(before babel brigade: 휴대전화를 통한 언어·문화 봉사단) 운동은 월드컵 경기 전후 2달간 2만여 건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공리에 활동을 마쳤고 현재는 브라질에서 한국의 bbb 운동을 벤처하기로 했을 정도다.

 

bbb 의미

bbb는 before babel brigade 의 약자로

비포 바벨(before babel), 즉 바벨 전(前)은 바벨탑 이전 시대를 일컫는 말이며, 브리게이드(brigade)란 군대의 여단 혹은 단(團)의 뜻입니다. bbb는 모든 인류가 하나의 언어를 통용했던 바벨탑 이전 시대로 돌아가 언어 장벽이 없는 소통의 세상을 꿈꾸는 언어·문화 봉사단을 말하는 것이다

국경 없는 우정 나누기 세계는 하나!!

 

 




bbb 코리아 봉사단과 주한외국인 300여 명을 싣고 가평으로 떠날 기차

교통수단의 기차이지만 화려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으로 기차에 오르는 사람들

이미 설렘으로 기분이 들떠 즐거운 표정들이 역력했다.

 



이번 국경없는 우정 나눔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bbb코리아 봉사단과 주한외국인의 첫 미팅 여행이라고 했으며

bbb 코리아 사단법인을 맡아 운영하고 있는 유장희 회장님을 비롯해서 전 이제훈 회장도 함께 동참해서 뜻깊은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 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한 가평역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 8대에 나누어 타고 남이섬을 향했다.


남이나라 공화국으로 떠나요~





주한 외국인으로 참가한 나라는 정말 다양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신혼부부 연인 친구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각 국가별로 일행들이 참여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자기나라만의 애틋하고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세계인들과 즐거운 소통의 장이 되었다.

 

피부색과 언어, 출신국가가 달라도 우리는 하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장소, 한류관광 열풍 장소로 거듭 태어난 남이섬을 향하는 사람들, 스페인어권의 나라 사람끼리 이미 친구가 되어 서로 기념촬영을 해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는 외국인들.

 

 

 

꿈과 사랑과 낭만의 남이섬, 남이 공화국

남이섬

북한강에 있는 강섬으로서 청평댐의 건설로 섬을 이루게 되었다. 남이 장군의 묘소가 있어 남이섬이라 부르게 되었고, 넓은 잔디밭이 전개되어 있고 둘레에 밤나무숲이 울창하고 백자작나무길, 잣나무길, 메타 세콰이어길 등 운치있는 숲길이 명소이다. 드라마 겨울 연가의 촬영장소로 알려져 일본 관광객 등 관광명소로 알려져 평일이나 주말에도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엄마랑 아빠랑 즐거운 남이섬에 도착한 아이들 신나는 포즈를 취하고 부모는 흐뭇하게 바라보며 추억을 담습니다.

 

 

300여 명이 남이섬 초록 숲을 들어서니 환하게 길이 밝아집니다. 주황색 단체복과 초록의 색감이 대비되고 부모님 따라 나들이 온 꼬마 숙녀 표정이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bbb 코리아 봉사자들과 주한외국인들의 첫 나들이 기념촬영

짧은 시간이지만 이렇게 서로 차별 없는 만남과 소통의 불편함이 없기에 그저 행복한 주말 여행입니다.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남이섬을 살피던 젊은 경찰. 멋진 모습도 담아보고 관광객들은 길을 묻고 있었다. 본인도 자전거 매니아 답게 자전거 빌리는 곳을 여쭤보니 자세히 알려주었다.

 

남이섬, 자전거로 둘러보기

남이섬의 명소 중 하나 메타세콰이어 길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따로 풍경을 찍을 엄두도 못내고 자전거로 길을 빠져나와 숲길을 달려본다.

 

 

 

잣나무 숲길에 들어서니 연세 지긋한 외국인과 bbb 코리아 통역봉사단이 담소를 나누며 산책을 즐긴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소통 또한 자유롭기에 지금 거니는 이길은

또 하나의 아름다움운 흔적을 남기고 추억으로 남으리라.

 

 

운치 있는 강가의 빈 배도 담고 헛다리를 거닐며 남이섬의 그윽한 풍경에 취해도 본다.

 

이미 숲길을 거닐어 돌아나오고 있던 외국인들 사진기에 남이섬 풍경 담기에 바쁘고 한국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자전거 타고 지나면서 스마일~~~ 서로 웃으며 셔터 누르고 포즈 취하고

 

강변 수풀 속에 독특하게 키를 세운 망초에 앉은 주황나비 오늘 bbb코리아 단체복과 같은 색이다.

타고가던 자전거 세워두고 살짜기 다가가 물안개가 막 피어나는 강풍경을 담는다.

 

 

 

가족의 행복 자전거.

 

남이장군 묘소

 

남이섬의 꿈과 낭만과 사랑의 길

 

 

 

어쩜 이리도 행복해 보일까 '모정'




진흙으로 빚은 작품 전시전- 아기를 사랑하며 보살펴주는 행복한 엄마와 아가의 순간들이 표현되어있다.

 

 

능소화도 한껏 정열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남이섬의 대표인 너른 잔디마당은 초록주단으로 펼쳐져 평화로움 그 자체였다.

 

즐거운 점심 시간

 





일행들끼리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옹기종기 모여 앉아 맛있게 점심을 나누는 사람들

출신 나라는 달라도 이미 우정으로 하나 되어 즐겁게 한 때를 보내고 있다.

 

 

BBB 코리아 회원의 사진 강의




방글라데시에서 왔던 두 사람 한국인 통역봉사로 카메라 다루는 법을 배우고 이렇게 포즈를 취하며 서로 원더풀을 외치고

고맙다며 남이섬 사진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했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인터넷을 보고 봉사지원을 했다는 리차드홍님, 취미로 사진을 하기에 이렇게 외국인들에게 직접 카메라 사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왔다는 부부, 강변에 나란히 앉아 즐거운 점심을 나누고, 함께 버스를 탔던 인연으로 이미 서로 알고 있다고 반가운 포즈를 취해줍니다.

 

아름다운 남이섬의 주인공이 되어

 

남이섬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초록 숲길을 거니는 주한외국인들,

 

 

 

우리는 나라는 달라도 스페인 언어를 사용해요~~

스페인어권에 속한 다양한 나라의 출신인 주한외국인들과 bbb 코리아 청설시부터 활동했다는 김동곤님

 

아빠가 주한군인으로 근무하면서 마침 함께 즐거운 휴일 나들이에 동참한 아이들

 

 

 

 

연세 지긋하신 bbb 코리아 봉사단원들 대부분 해외 생활을 오래 했으며 각자 할 수 있는 외국어 봉사를 하고 있다.

나만이 갖고 있는 외국어 능력, 이렇게 나이들어 봉사할 수 있으니 큰 보람이고 의미가 깊다고 한다.

 

 

경기대학교 4년에 재학중인 학생 일부러 외국어도 더 배울겸 해서 봉사를 자원했다고 한다.

 

소양강을 지나~~

 

춘천, 춘천 막국수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막국수 먹어보기

춘천에 위치한 춘천막국수 체험박물관에 들러 메밀로 만든 국수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2층에서 직접 반죽도 해보며 국수를 뽑아 직접 비벼먹어 보는 막국수 체험

 

막국수를 만들기 위한 농기구들을 관람하고

 

춘천막국수 체험장에서

6살 꼬마 소녀의 반죽 솜씨, 너무 즐겁게 참여하고 있네요. 고사리 손으로 조물조물 쫄깃한 반죽을 만들어서

 

국수틀에 바로 빼 삶아 내서

 

각 조별로 다량의 국수를 스스로 직접 갖은 양념을 뿌려 섞어 무쳐내서

 

한국식으로 맛보기에 외국인도 적극 참여하고 맛있다고 원더풀을 외칩니다.

 

나도 질새랴, bbb 코리아 회원,, 와우 맛이 죽여줍니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태국에서 왔다는 젊은 교수님 이렇게 이쁘게 포즈를 잡아 줍니다.

점심과 막국수중 어느 것이 더 맛있나요 물으니 막국수라며 손가락을 치켜 세워줬다.

 

이스라엘 대사관에 근무하는 아가씨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고 막국수맛도 즐기고 있었다.

 

방글라데시 에서 온 어여쁜 아가씨 서로다른 나라 친구에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빛났던 방글라데시 주한외국인

 

 

인디아에서 온 현대에서 일하고 있다는 엔지니어를 안내하고 있던 조수정 bbb 코리아 회원

 

이스라엘 아가씨에게 안내문을 설명해주던 허은지봉사자

 

 

한국의 셱스피어 김유정 문학촌에서

자리를 옮겨 김유정 문학촌에 들른 일행들

 

 

김유정 생가에 들러

 

김유정문학박물관

 

김유정 생가에 들러 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사람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본국 태국으로 들어간다는 여교수와 학생들, 김유정 문확관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주택에서 느끼는 특별함이 있다고 했다,

특히 의료 통역 봉사를 하다가 우연히 처음 초창기부터 bbb 코리아 회원이 되었다는 어르신

 

 

김유정 문학촌에 들러 이곳저곳 풍경을 담으며 한국을 새기고 있는 사람들

 

관광 관련 일을 오래하면서 bbb 코리아 처음부터 지금까지 9년차 활동을 하고 있다는 김동곤님

그동안 여러가지 통역봉사를 하면서 에피소드를 들려주고 문제점도 말했다.

특히 외국에서 한국 방문시 택시기사들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데 택시 기사들과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주기도 했으며 관광객이나 주한외국인들이 한국생활에서 여러문제를 전화로 상담했다면서

무엇보다 봉사를 하면서 보람을 느끼고 나라를 위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bbb 코리아 봉사단원들은 국격을 높이는데 상당한 위치에 있으며 민간외교 활동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본다.

 

한국 kist 연구원으로 와있다는 방글라데시 부부

 

마지막 김유정 역을 떠나면서 방글라데시 사람들과 즐거운 기념촬영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과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 살고 있는 콜롬비아인 그리고 미수다에도 나왔었던 중국인 제이손

키다리 제이손은 한국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갖고 있고 능숙하게 농담까지 건네기도 했으며 상당히 유쾌한 청년이었다.

 

bbb 코리아 이주영 사무국장

어떤 조건으로 bbb 봉사자를선출하는가

언어 능력은 물론 기본 매너와 예의 그리고 그 나라 문화까지 알아야한다.

그래서 20대 미만은 영어를 잘해도 채용하지 않는다. 세계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통역서비스다.

 

에피소드와 경험담

프랑스 친구가 여권을 잃었을 때 출국을 못하고 있어 전화가 와서 자세히 설명을 해서 무사히 출국할 수 있었다고한다. 프랑스인은 무척 당황했을 것인데 그 사람이 오히려 한국을 떠나간 뒤에 특별한 이미지로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경찰관이 가방 분실신고를 했는데 경찰관이 오히려 허위신고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  통역을 떠나 제대로 해결하고 싶어 가방을 찾도록 했었던일도 있었단다. 만일에 이대로 떠났다면 한국에 대하여 상당히 기분 나쁜 불쾌함을 갖게 될 것이다. 통역을 하되 적당히 조정자가 되기도 한다며 사명감과 사회적 인식도 상당히 필요한 부문이라고 말했다.

봉사 활동하면서 얻는 것은 사회적 위치나 보상이 아닌 바로 보람이라고 한다.

 

BBB 코리아 이용 방법 

전화기를 1588-5644 각 나라를 선택 해 눌러서 연결하게 된다. 한국인이 전화를 해서 서로 교대로 중간 통화를 하게 이어져서 해결해준다고 한다.

예)택시 기사가 전화를 해서 내국인 표시로 별표를 누르고 각 나라 언어를 선택 버튼을 눌러서 자동으로 봉사자와 연결된다. 특히 봉사자가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다시 다른 봉사자에게 자동으로 넘어가는 시스템이다.

 


[파얼이 만난사람]BBB 코리아(사) 전 회장님과 현 회장님의 인터뷰

유장희 현 bbb코리아 회장과 이제훈 전회장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오는 길에 전. 현 회장님과 bbb 코리아에 대하여 궁금증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았다.

 

유장희 현 BBB 코리아 회장과 전 이제훈 회장과의 인터뷰

 

2002년 BBB 코리아 기차여행을 만들게 된 동기는?

4000명의 자원봉사자들 24시간 휴대폰을 오픈하고 소리샘도 아니고 진동도 아닌 늘 열어 놓고 봉사에 참여한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 언어 능력 재능으로 대한민국 소통을 위해 통역비 하나도 받지 않고 하는데 이 기회에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고자 1년에 몇 차례 모시곤 하는데 이번에는 겸사해서 주한외국인들에게 bbb 코리아를 통해 도움을 받았기에 서로 만나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서로 친구가 되려고 명함을 교환하고 하는 모습이 마음이 흐뭇하다. 이 전에도 청계천에서 봉사자들 외국인들이 행사를 하고 했었다지만 오늘 프로그램이 가장 알차고 뜻 깊다.

 

질문-비비코리아 활동의 성과 세가지?

 

유장희 현 비비비코리아 회장

1. 2002년도 월드컵 때 , 일본과 공동개최 했기에 설문지를 통해 한국이 월등하게 성공적으로 치룬 이유중 에 한국에 bbb 코리아가 있어 소통할 수 있었고, 한국의 국격이 높게 평가 되었으며 소통하는 국가로 결정적 효과를 누렸다.

2. 4000명의 자원 봉사자를 보면서 가능성이 있는 나라라고 본다.

언어 능력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가에 기뻐하며 등록을 나서는 한국의 국민성이 적극적으로 재능 나눔에 참여함에 자랑스럽다. 

3. 브라질에서 2014년 월드컵 유치를 했기에 bbb 사무실에 찾아와 3박4일간 배워갔다.

우리의 문화 아이디어 한국의 정서가 수출되고 있어서 기분 좋다

 

이제훈 전회장

1. 년간 5만 건 해결해주고 있다. 유익한 언어봉사가 이뤄지고 수출까지 된다.

지식인의 대표적인 봉사프로다. 대학교 교수 학생들 외교관과 외국오래 거주한 사람들의 지식인 집단의 언어봉사가자가 계속 늘어날 것이다. 선발 할 때 3대1 경쟁일 정도다. 

2.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국격을 높이는 자원봉사로 MOU 체결도 했다. 이어렁 선생님의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운동은 창의적인 것을 강조하는데 아날로그와 디지털 대표적인 디질로그 형태의 작품이다.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해서 세계로 뻗어 나갈 것으로 확신하고 우리나라 이미지 높이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질문-비비코리아의 향후 숙원사업이 있다면  

1. 인바운드 서비스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사람들에게 소통하는 것을 도움주고

아웃바운드 서비스로 한국인이 외국에 나갔을 때 외국에서도 같은 넘버로 서비스 언어적 편의를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 외국 도착 시 영사 콜센타와 더불어 언어소통도 된다는 서비스 추가 하려고 정부기관과 접촉하고 있다.  

2. 외국인이 한국어 배우려고 할 때 고가의 비용이 부담스러운데 bbb를 통해 무료 한국어 가르치기를 해주고 싶다.

 

비비비 코리아를 한 마디로 말한다면?

언어 장벽을 없애는 비비비코리아다

 

BBB코리아 홈페이지-http://www.bbbkorea.org

 

 

-페이스북에서 즐거운 퀴즈 놀이-

호미숙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omih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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