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탐방] 예쁘다고 예외 없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 현장 취재-

[인천공항세관탐방] 예쁘다고 예외 없습니다!! 여행자 휴대품 검사 현장 취재-세관신고서 호미숙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회원들은 정재열인천세관장님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장소를 옮겨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서 취재에 필요한 도구만 빼놓고  신분증 제시하고 방문증을 받아 들어가게 되었다. 사실 이쪽에 입국하는 사람들이야 필수로 통과하는 곳이지만 우리는 취재라는 이유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직원들도 모든 신분증을 제출하고 다닐 정도로 보안이 철저할 정도다. 처음에 직원들 간에도 이런 신분증 제시에 대하여 불만이 쏟아져 나왔다고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두들 적극 참여하고 오히려 그렇게 하므로써 서로를 신뢰하게 된다고 했다. 여행자(승무원)세관 신고서 내용 보기 1. 총포. 도검 등 무기류, 실탄 및 화약류. 유독성 또는 방사성 물질 . 감청설비 유무 기재 2. 아편. 히로인. 코카인. 대마 등 마약류 유무 기재 3. 미화 1만불 상당을 초과하는 외화, 원화, 유가증권 등(총 금액 약---------) 유무 기재 4. 동식물. 축산물. 살아있는 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 또는 5일 이내 가축 농장 방문 여부 기재 5.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및 관련 제품(호랑이, 코브라, 악어, 산호, 웅담, 사향 등) 6.위조상표 부착물품 등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7. 위조지폐 및 위. 변조된 유가증권 8. 판매 목적으로 반입하는 물품, 회사용품 9. 후대품 면세범위 10. 다른 사람의 부탁으로 대리 운반하는 물품 유의사항 모든 입국자는 신고서를 작성하여야 하며, 세관공무원이 지정하는 경우에는 휴대품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1. 허위신고하거나 불성실하게 신고할 경우 관세법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거나, 납부세액의 30%에 상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1. 총포. 도검. 및 테러물품이 반이되지 않도록 휴대품 신고및 신변검색에  협초아혀 주시기 바랍니다. 1. 타인의 부탁으로 운반하는 물품은 마약, 밀수품일수 있으니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성실하게 신고하는 여행자는 세금을 사후에 납부 할 수 있습니다. 1. 해외여행 중 전염병, 가축질병 발생지역 등을 방문한 경우에는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띠리리 띠리리 멜로디가 들리는 노란 네모 박스- 대체 무엇일까? 철통 보안, 완벽한 색출 X-ray 검색대를 통과하는 중에 직원이 의심 물건이 있으면 바로 노란 네모박스(씰)를 부착시킵니다. 이때 이 박스에서는 계속 멜로디가 흘러나오는데 손님이 절대로 멈출 수 없고 반드시 검색대 요원이 풀어줌과 동시에 멜로디가 멈춥니다.  이렇게 부착된 것을 씰이라 하고 씰이 부착되면 가방의 내용물을 샅샅히 꼼꼼하게 점검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의심 물건이란? 반입해서는 안될 무기류와 총포, 국민 건강을 헤칠 수 있는 유해 약품과 식품등이 있다. 사복세관원의 동태파악  수시로 승객의 행동과 모습을 예의 주시하며 의심스러우면 바로 검색대에서 물품 조사를 받게 된다고한다. 출입국 시 미리 알고 가야 할 것 몇 가지 물품 반입시 400$ 이상 현찰 10.0000$ 이상은 반드시 신고대상 공항면세점 구매범위 3.000$ 까지 미화 $400 이상 물품은 신고대상이며 20%의 세금 부과로 통관이 순조롭게 이뤄진다. 귀중품고 고가의 명품 또한 출국 시에 반드시 신고 해야만 귀국 때 오해의 소지가 없다. 10,000$ 이상은 외환관리법상 신고 대상이다. 또한 공항면세점에서의 구매 범위는 3,000$을 넘지 않아야한다.(국내 타면세점도 동일 조건)   외국에서 받은 선물이라도 역시 $400 이상이면 관세의 부과 대상이 됩니다. 면세 범위와 신고 범위를 충분히 숙지하고 있다면 출입국시 세관원과의 불미스런 마찰이나 문제가 발생되지 않으니 국제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로써는 평소에 상식처럼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다. 잘 못된 인터넷 세관신고에 대한 절세(탈세) 정보로 인한 피해 세관에 납부해야할 세금을 내지 않기 위에 다양한 편법을 이용하려고 나 하나 쯤이야.. 나만 아니면 돼라는 사고로 잘 못된 정보로 인해서 오히려 큰 화를 입지 않기를 바란다.   검색대를 들어가기 위해서 신분증을 제출하고 방문증을 받아들고 안내에 따라 들어간다. 공항 안에 잘 꾸며진 실내공원을 지나서.. 드디어 컴컴한 검색대 안에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휴대물품을 검색하는지 등에 관한 모든 것을 살피게 됩니다. X-ray 검색대에 귀중품과 소지품을 바구니에 담아 통과를 합니다. 이때 검색 요원의 빠른 판단으로 소지품을 분류해내어 유해물품 반입이나, 반입금지 품목이 의심스러우면 곧장 씰을 붙여 점검의 수순을 밟는다. 비행기 승객들이 자신의 짐을 찾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세관신고서를 작성하던 외국여성. 외국인들은 세관신고에 대하여 일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 한국인들은 좀 귀찮아 하기도 하며 입국심사에서 복불복 즉 누가 선정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만 당한다는 불쾌감으로 세관원들과 불미스런 일도 벌어지기도 한단다. 앞으로 누가 되던 간에 공항에서 치러지는 입국심사에 있어 적극적으로 응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 대상자는 내가 아닐 수도 있고 나만 대상자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국가 안전과 건강을 책임 짓기 위한 세관인들의 업무라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세관신고서 작성을 필수이며 솔직하게 정직하게 빠짐 없이 기록해야한다. 특히 물품 반입시 400$ 이상, 현찰 10.0000$ 이상은 반드시 신고대상이다.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사람들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다.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또는 누군가는 입국심사 대상이 되기도 한다. 파워블로거 얼라이언스들에게 이것 저것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관세청 사무관님을 비롯해서 인천세관 관계자 여러분,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노란 박스 바로 씰이 부착되고 멜로디가 들려 가보니 이 분은 연변에서 들어오면서 여러가지 한약제품을 들여오다가 반입할 수 없는 거통편과 복방 감초편이 가방 안에서 발견 되어 압수 당하고 말았다. 특히 중국에서 들어오는 봇짐 속에 이런 약재료가 많이 숨겨져 들어온다고 한다. 때론 정말 식구의 건강을 위해 체질에 맞는 것을 들여올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구라도 소량이든 허락할 수 없는 약품이다. 또한 낯선이가 짐을 부탁한다고 해서 선의를 베풀다간 오히려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특히 조심하길 바란다. 특히 마약성분이나 향정신성 의약품은 절대로 반입 할 수 없다. 그리고 사복 세관원이 있어 수시로 이동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태도를 보고 검색대상을 찾아 내곤 한다. 또한 검색대에서는 동.식물 검역센터가 있어서 반입되는 모든 식물과 애와견 등을 포함해 일절 검색을 한다. 세게의 먼지를 갖고 들어오는 곳이 바로 공항이기에 철두철미하게 검색을 해야만 국가 안보와 국민 위생에 대비를 하는 것이다. 누구나 평화롭게 드나들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 공항. 하지만 그 공항의 검색이 부실하면 국가적 위기와 국민의 건강을 헤치기에 철저하게 검색을 하므로써 평화를 유지할 것이다. 인천공항 세관에서 하는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지. 바로 우라니라 관문으로써 철두철미하게 철통같이 안전대비에 철저하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미 출입국시 미리 지켜야 할 것을 인지하고 제대로 알고, 절세라는 명목으로 '나만 안걸리면 된다'라는 의식과 '나만 왜 갖고 그래'라는 회피주의도 없어야 할 것이다. 해외여행이 자유롭게 된 요즘, 즐거운 여행길에 힘들어도 조금만 더 참고 나부터 긍정적으로 입국심사에 응하길 바라며 누구나 꿈꾸는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에서 희망과 꿈을 실현하는데는 나만이 아닌 우리로써 함게 더불어 같이 가야할 것이다. 아직 입국심사에 대하여 불편함으로 세과원과의 마찰로 인해 노무에 시달리는 세관원들에게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반성하고 오히려 적극 협조해서 선진국민으로 거듭나길 바래본다.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인천세관 탐방 취재 퀴즈를 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http://homihomi.tistory.com/725

절세(탈세)도 밀수도 없는 선진국민이 됩시다-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