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굿즈·캐릭터, 짝퉁 주의보!! 이베이코리아 AI로 위조품 잡는다

2019. 12. 24. 20:50여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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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굿즈·캐릭터, 짝퉁 주의보!! 이베이코리아 AI로 위조품 잡는다/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호미는 관세청 기자단으로 활도아고 있습니다. 매월 관세청의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유명스타 한국의 한류를 이끌고 있는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BTS)을 잘 아실거에요. 유명세를 이용해서 방탄소년단의 BTS 캐릭터와 방탄 굿즈 짝퉁이 판을 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해외 유명 명품들을 짝퉁으로 만들어 수입 유통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베이코리아에서 취급하는 모든 수입품에는 AI로 위조품을 잡아 낸다는 소식입니다.

가짜인 모조품이나 위조품은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합니다. 한순간을 속일지 몰라도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입니다. 편법과 불법을 저지르지 마세요!!

https://tv.naver.com/v/11600190

 

인천세관 제1지정 장치장에서 인천본부세관 직원들이 가짜 비아그라, 가짜 명품 의류 및 시계, BTS굿즈 등 압수한 불법 수입 물품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적발건수는 189건 시가 1278억원으로 역대 최대 수치다.

한류스타인 방탄소년단의 'BTS 굿즈'와 해외 명품 '짝퉁'은 물론 저가 생필품을 포함한 불법 물품 반입량이 올들어 2배 늘어났다.

인천본부세관은 올들어 지난달까지 불법 물품 반입 적발 건수는 169건, 시가 1,278억원 어치에 이른다고 밝혔다. 적발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58건에 비해 191% 늘었고, 적발 금액 역시 5.6% 증가했다.

적발 물품은 고가 해외명품 위조 제품과 불법 의약품, 휴대폰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했다. 특히 방탄소년단 등록상표인 ‘BT21’,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브랜드 위조 상품도 7만 7천여 점이 적발됐다.

세관은 인천항에서 중국발 불법 물품 반입 단속이 강화되면서 부산·평택 등 전국의 주요 항만으로 우회 반입되는‘풍선효과’을 막기 위해 각 세관과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세관은 지난해 9월부터 ‘관리대상화물’을 지정해 마약·위조상품 등 불법 우범화물을 감시 및 검사하고 있다.

세관 관계자는 “불법 물품을 밀수하고도 영세 상인 등의 생계형 범죄라는 핑계로 선처를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며 “어떠한 불법 물품도 예외 없이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짝퉁 꼼짝마

이베이코리아 AI로 위조품 잡는다

이베이코리아가 양질의 쇼핑경험을 위한 고도의 위조품 필터링 시스템을 구축

위조품 필터링이란 위조품이 빈번하게 유통되는 브랜드 및 판매자 패턴을 파악, 하루 90만건 이상의 상품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베이코리아 산하 오픈마켓인 지마켓, 옥션, 지구(G9)에 적용된 위조품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760여명의 가품 판매자가 적발됐다. 또 회사는 연관 판매자를 추가 모니터링 해 계정을 일괄 차단하고 재가입을 영구적으로 제한하는 등 블랙리스트로 관리하고 있다.

향후에도 이베이코리아는 방대한 상품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정품을 검증하는 딥러닝, 광학문자인식(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기술 등을 위조품 필터링 시스템에 단계적으로 적용해 위조품을 보다 정확하게 적발,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방탄소년단 BTS 굿즈·캐릭터, 짝퉁 주의보!! 이베이코리아 AI로 위조품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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