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가볼만한곳 여수 돌산공원 일몰.해넘이 겨울여행

2019. 1. 28. 17:22여행 이야기/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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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가볼만한곳 여수 돌산공원 일몰.해넘이 겨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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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날짜: 2019. 1. 17/18

여수 날씨: 포근한 봄처럼 날씨 맑은 날​ 

돌산공원 일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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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대교 위 돌산공원에서 본 아름다운 일몰 풍경

돌산공원 노을 전망대에서 





여수 가볼만한곳 전남 여수 겨울여행지 추천

돌산공원에서 본 동백꽃

서울은 추웠지만 전남 여수는 따뜻하고 포근했습니다.



호미스튜디오 여행기자단 5명의 친목 자유여행

여수를 몇년 만에 찾았는지 참 오랜만에 1박2일 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돌산공원은 사계절 아름다운 명품 일몰풍경과

해넘이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붉은 바닷물을 가르고 

물살을 일으키며 물위의 배 한 척

운치 있는 노을 풍경을 선사합니다.




소나무와 함께 저녁 노을 황혼무렵의 풍경은

그윽하고 추운 겨울이기에 더 멋집니다.

여수 돌산공원 주차장에서 가까워 

전망대에서 맘껏 석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두 그루의 소나무 사이로

뉘엿뉘엿 지고 있는 일몰. 해넘이 풍경

전남 겨울여행지로 추천해요.




서울에서 왔다는 두 여인의 여행객들과 조우

멋진 연출샷을 부탁해서 

카메라에 일몰을 담고 있는 모습을 촬영




동그란 손가락 원 안에

서녘으로 지는 태양 담기

촬영이 쉽지 않았어요.

초점이 두곳 다 맞추기가 어려웠거든요.



사랑의 하트도 담아 보며

추운 겨울 남녘땅 여수는 봄날씨처럼 포근했지만

이곳 돌산공원은 바다바람이 거세게 불어

추위를 이겨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두 여인의 멋진 연출샷을 행운처럼 담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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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공원에서 첫날 마지막 여행코스로 남깁니다.


돌산공원에서 해넘이를 담고 

여수 맛집 낙원갈비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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