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신세를 지고 왔네요..(수술을 마치고)
스스로 건강을 자부했던 사람인데 ..어느날 무심히 지나갔던 일들이 증상으로 나타나 병원에 갔더니 바로 수술 하자고 해서 병실에서 며칠간 눕다가 왔습니다. 다행히도 큰 병이 아니었기에 다행으로 생각하고 더 이상 크게 악화 되지 않아 불행 중 다행으로 생각하며 누가 그러더라구요 크리스마스인데 병원에 있어 어쩌냐고 .. 제가 그랬지요.. 이 보다 더 큰선물이 어디 있을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3박4일간 병원 신세였지만 이 것으로 더 악화 되지 않았으므로 행운아 아닌가요 하하하.. 아직은 수술 자리가 아물지 않아 아파서 의자에도 앉지 못하지만 이렇게 반 누워서 자판을 두들길 수 있다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 늘 건강검진을 생활화 하시되 특히 꼭 챙겨야 할 곳은 건강검진만으로 다 나타나지 않으니 주기적으로 자신..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