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소양강댐 푸른 여명과 새소리로 시작한 아침[북한강길 자전거 여행 중에]
소양강댐 푸른 여명과 새소리로 깨운 아침[북한강길 자전거 여행 중에] 호미숙 지난 5월 31일 서울부터 출발해서 북한강가전거길 따라 도착한 춘천, 춘천을 여러번 왔지만 소양강댐의 일출을 맞이한 적이 없어서 일부러 하룻밤 묵고 찾아간 소양강댐 너무 이른 시각에 길도 잘 모르고 자전거로 타고 가기엔 난감해서 콜택시를 불러 뒷좌석에 자전거 싣고 도착한 소양강댐. 너무 서둘러 도착해서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4시, 여명이 밝아오기까지도 기다려야 하고 낯선 곳에 혼자 있으려니 두렵기도 했는데 마침 공사장 아저씨들이 4시 반부터 일터로 나와 다행이었다. 어둠이 속에 들리는 것은 유난히 크게 들리는 산새들의 노래 소리에 자전거 여행자의 잔잔한 마음에 선율로 들려왔다. 혹시나 하는 해돋이를 상상하며 어..
201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