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고함-국궁(전통활)과 인연, 그리고 석호정과 남산르네상스(공청회)
국궁(전통활)과 인연, 그리고 석호정과 남산르네상스 호미숙 중학시절 우연히 입문하게 된 활(양궁) 그때만 해도 활에 대하여 일반인들에게 별로 인식되지 않았던 시절. 남녀공학인 충남연기군 금남면 위치한(금호중학교) 2학년 때, 궁도가 뭔지도 모르고 선뜻 특별활동의 궁도부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시골에서는 그 시절 운동선수는 솔직히 부모님들이 거의 반대를 했기에 그냥 특별활동만으로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활과의 인연은 평생 내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조금도 예견하지 못했다. 배운지 채 3개월도 안되었을 때, 난 이미 궁도에 빠져들었고 한 소년에게 마음도 빼앗기게 되었다. 사춘기의 풋풋한 마음 그리고 양궁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으로 궁도와 공부를 병행하기 위해 부모님께는 절대 비밀로 하였었다. 그렇..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