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랑 사진이랑(구리시 온달정 활터 다녀오기)호미숙
2010. 7. 27. 11:53ㆍ자전거 이야기/자전거랑(~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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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랑 사진이랑(구리시 온달정 활터 다녀오기)호미숙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구리시 활터에서 쉬지 않고 단숨에 달려온 천호동 한강둔치 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있었다 한강둔치는 왕복해봐야 얼마 되지 않는다 그래서 빙빙 돌기를 한시간..
가끔 가슴이 답답하면 나오는 곳 오늘은 걷기가 아닌 자전거로 달려본다 하~~ 좋다.
가슴 저 밑까지 시원한 강바람이 솔솔 이쁜 풍경에 자전거가 모델이 되어 찰칵 찰칵 노을이 지는 풍경즈음이었다 올림픽 대교를 막 지나가는 태양이 고개만 들어 보면 근사한 풍경이었다
혼자서 잘노는 진수중에 진수 산에 오르면 산에 오르는 사람만 만나고 하이킹하다 보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시선 집중 한시간 이상 둔치에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안전 귀가 한강에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저녁 노을..그리고 자전거 하이킹... 휴일을 실컷 만끽하고 돌아왔다 아쉽다 핸펀이라 빛을 정면으로 보면 제대로 색체가 나오지 않는다..그래도 그냥 봐주세요 올림픽 대교를 건너 구의동 아파트 빌딩 위로 스르르 미끌어지는 태양 둔치를 지나다 계단에서 잠시 섹쉬포즈를 취한 자전거 쿄쿄
이리저리 자리 옮겨가며 멋지게좀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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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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