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벚꽃명소 공주 가볼만한곳 충남역사박물관. 중동성당

2020. 4. 6. 15:48여행 이야기/국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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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벚꽃명소 공주 가볼만한곳 충남역사박물관. 중동성당/호미숙


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오늘도 PC에서 쓰는 모바일 버전 포스팅입니다. 나이들어 눈이 나쁘다면 모바일을 사용할 때 훨씬 편하게 pc버전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충남 벚꽃 명소 중 한 곳인 공주 벚꽃 명소인 충남역사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지금 한창 만개했을 텐데요. 이 사진은 지난해에 다녀왔던 사진이니 참고하세요. 요즘 한창 벚꽃이 절정이지요.

드라이브 코스로 드라이브스루로 좋은 벚꽃터널을 꽃비 맞으며 달리면 마치 꿈결처럼 행복한 시간이지요. 엊그제 보니 여의도에 사람이 또 많이 몰려오고 벚꽃 명소마다 사람이 구름떼로 인파가 찾다 보니 코로나19 감염 전파가 걱정입니다. 마스크 꼭 하시고 사회적 거리를 실천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전국의 꽃축제 대신에 꽃길 드라이브 스루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충남 공주의 명소인 중동성당

 

충청남도 공주시 중동 31번지에 있는 한국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성당.

공주 지역 최초의 천주교 성당으로, 1897년 5월 8일 설립하였다. 면적은 본당과 사제관을 합하여 6,713㎡이다. 초대 신부로 프랑스 선교사 기낭(Guinnand)이 부임하였고, 당시에는 지금의 공주·천안·부여·논산·서천 지역, 충청북도 남쪽 지역 등을 관할하였다. 1937년 5월 12일 고딕식 종탑을 갖춘 본당과 사제관, 수녀원 등을 새롭게 완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본당의 평면은 라틴 십자형이고 건물 외관은 붉은 벽돌로 마감하였다. 중앙 현관 꼭대기에는 높은 종탑이 있고, 현관 출입구와 창의 윗부분은 뾰족한 아치로 장식되어 있다. 내부는 중앙에 긴 의자를 놓고 양 옆에 복도를 두었다. 중앙의 넓은 공간과 복도 사이에 돌기둥이 6개 있는데, 단면이 6각형으로 되어 있다. 1981년 9월에 강당 ‘천사의 집’, 1989년에 새 사제관과 수녀원을 완공하였고, 1997년에는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성당 건물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

 

현재 성당의 사목 관할 구역은 공주시 중동·중학동·산성동·금학동·옥룡동·계룡면·반포면 일원이며, 계룡면에 중장공소·화마루공소가 있다. 전통 목조 건축에서 현대건축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평가되어, 1998년 7월 25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142호로 지정되었다. 대전교구천주교회 소유이며 중동성당이 관리하고 있다. -지식백과-

수백 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마을을 아우르며 수많은 풍파와 역사를 오롯이 제 몸에 간직한 노거수에게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계절별로 꽃을 피우고 잎을 틔우며 열매는 맺는 거목에서 인간보다 위대함을 느껴 봅니다.

꽃이 있는 곳에 벌이 찾듯이 꽃을 피우니 사람들이 벌떼처럼 꽃을 찾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이른 시간이나 오전 시간에 찾는 것을 권합니다.

 

충남역사박물관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 서자 새하얀 꽃구름으로 활짝 핀 벚꽃이 환상적으로 반기고 짧은 시간 충남역사박물관 벚꽃나무 아래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수백 년 수령의 벚꽃나무 아래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점점이 흩어진 푸른 하늘의 구름들과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른 벚꽃 구름 그 아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미소가 화창한 봄날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충남역사박물관으로 오르는 계단 아래 서자 새하얀 꽃구름으로 활짝 핀 벚꽃이 환상적으로 반기고 짧은 시간 충남역사박물관 벚꽃나무 아래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수백 년 수령의 벚꽃나무 아래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점점이 흩어진 푸른 하늘의 구름들과 구름처럼 뭉게뭉게 피어오른 벚꽃 구름 그 아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미소가 화창한 봄날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꽃나무 아래에서 기념촬영하는 것은 이날에 대한 기록이겠지요.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아무리 아름다운 추억도 기억하기엔 제한적이기에 증거처럼 사진을 보게 되면 순간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고 그때그때 일기처럼 여행기를 쓰다 보니 잊었던 그날에 대한 추억을 소환해서 그리움을 솟구치게 하곤 하지요.

일전에는 충남 서해안 따라 여행을 다녀왔는데. 충남 내륙 지방에도 이렇게 벚꽃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먼 길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 주변에 가까운 봄 드라이브 코스를 찾아봐요.

꽃구름으로 피어난 벚꽃 아래 서면 얼마나 설레는지요. 이런 꽃나무 아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건 소녀 같은 감성으로 누구나 설렙니다. 특히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에 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서 무리를 이루니 꽃 거품 같았고 구름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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