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사랑의 세레나데 주인공 매미는 착한 곤충일까?(열대야에 소음공해!)호미숙

2012. 8. 4. 10:44글 이야기/포토포엠.포토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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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매미까지 왕짜증 제대로..

-매미는 착한 곤충일까?

 

요즘 여름이 되자 숲이고 도심이고 나무만 있으면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댑니다.

거의 소음공해 수준으로 늦은 밤까지 울어대는데요.

노을공원에 갔다가 나무에 앉아 울어대던 매미를 오른쪽에 꽃매미도 있고 딱정벌레를 담았네요.

빨간 점박이 벌레가 꽃매미인지 알았어요 ㅎㅎ

 

말매미도 꽃매미처럼 유해곤충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뽕나무·오동나무·벚나무·감나무·배나무 등에 기생하며 수액을 빨아먹는답니다.

꽃매미는 농작물과 산림에 상당히 피해를 준다고 합니다.

보는 대로 잡아야한답니다.

 

6~7년동안 땅속에 있다가 세상밖으로 나오는 매미

여름 한철 짝짓기를 위해서 그토록 목청을 돋워 짝을 부르고 있는데,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고 있는 매미들의 합창이 요즘 한창입니다.

 

2012. 8. 4 토요일 역시 폭염

펜싱 남자 단체전보니 시합이나 경기가 아닌 춤사위를 보는 듯했습니다.

얼마나 신이 나던지 빠른 발 속도에 마치 스텝이 리듬을 타고 날아 오르 듯 했어요. 하하

 

금메달 연속 승전보에 이 더위마저 싹 가시고 있네요.. 오늘도 기쁜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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