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맛집/멋집]노을이랑 커피 마시고, 야경이랑 사랑을 키우고[스타시티 카페 벨뷔3]

[천호동맛집/멋집]스타시티 카페 벨뷔3-노을에 빠지고 야경에 취하는-패밀리 레스토랑- 좋은 전망 벨뷔3 Cafe Bllebue3 PHONE 02-477-1799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469-1번지 스타시티빌딩 8층 벨뷔3 광진교 남단에 위치한 스타시티란 멋진 건물이 있습니다. 그 빌딩 내에는 아름다운 식당가입니다. 한강의 멋진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면서 커피와 식사를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가족들이 함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오늘은 그 식당가의 하나인 카페 벨뷔3을 소개합니다. 벨뷔3 이란 숫자가 왜 있을까 궁금하시죠? 네 벨뷔는 천호동에 무려 3개가 있답니다. 1. 2. 3 개 모두 지금의 벨뷔3의 주인의 어머니께서 직접운영을 해오시면서 벨뷔1은 이미 다른 분에게 넘겼으며 벨뷔2는 아드님이 운영을 하고 벨뷔 3은 따님이운영하고 있답니다. 주방일은 필히 어머니께서 해주시죠.벨뷔 1.2.3이 생기게 된 동기를 들어보면 놀랍답니다. 광진교 아래쪽에 있는 건물 내에 먼저 시작했지요. 그런데 그 건물 앞 쪽에 새로운 빌딩이 생기자 전망 좋은 카페가 전경을 가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앞 쪽 건물에도 또 하나의 카페를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아드님과 함께 앞 뒤 건물에 두 개의벨뷔를 운영했답니다. 그렇게 운영이 잘 되던 벨뷔 그때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는 말씀해 주셨지요. 앞 건물에 위치한 벨뷔2 손님이 밀려오자 뒤 건물의 벨뷔1로 손님을 모셔가곤 했습니다. 그 후, 광진교(걷고싶은다리) 남단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지요. 바로 스타시티 빌딩, 그곳은 외관부터  멋스러웠고 새 건물에 새로운 카페,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면서 어머니는 그 곳에도 또 하나의 벨뷔3을 오픈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건물주가 건물을 준공하기 전부터 미리 부탁할 정도였답니다. 벨뷔3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의 따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방일은 누구에게 맡기지 않고 60세인 어머니께서 모든 식재료를 준비하고 요리를 하십니다. 다양한 메뉴로 젊은층.부터 중년의 손님은 물론이고 가족단위로 벨뷔3을 찾습니다. 무엇보다 벨뷔3을 찾는 사람들 특히 스타시티 건물을 찾는 사람들은 바로 아름다운 전망이 있어서입니다. 층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저녁노을과 야경풍경은 환상 그 자체입니다. 식사를 하러 온 것인지 사진을 찍으러 온지 분간 못할 정도로 사람들의 황홀함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커피 한 잔을 주문하면 생크림과 토스트가 서비스로 나오고. 식사류 주문.시에는 커피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픈합니다. 주방을 맡고 있는 어머니의 경영 철학은 정성과 진실이라 했습니다. 낮에 이곳을 찾는 사람 중에는 중년의 여성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단골로 찾는 이가 많고 한 번 오면후에 다른 손님들을 소개해서 모셔오곤 한답니다. 특히 사진을 즐기는 사진 매니아들이 많이 찾고 후에 작품으로 선물로 주고 가시곤 한답니다. 강동구에 오시면 아름다운 광진교를 산책해 보시고 아이리스 촬영지인 리버류8 번가에서 색다른 전시공간도 둘러보고 걸어서 3분 거리인 스타시티의 벨뷔3에서 새로운 추억과 낭만을 즐기세요.   가까운 곳에는 이색자전거를 체험 할 수 있는 자전거 체험장이 있고 BMX 자전거 공원과 한강 둔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늘 강동구 향토자원조사 관리요원으로 조사차 자전거로 나갔으며 이미 벨뷔3은 단골 카페랍니다-  저에게 특별히 내주신 커피와 토스트  8층 창가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한강의 노을. 말 그대로 환상입니다.  손님이 분주하지 않을 시간에 찾아가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노을 빛과 어울리는 실내공간  스타시티 8층의 벨뷔3 실내 풍경들  창 너머로 올림픽 대교가 보이고 붉은 노을이 한강을 물들입니다..  서녘하늘에 붉게 채색하며 어둠을 펼치고 있습니다  낮에 본 스타시티 빌딩  언제 봐도 아름다운 불빛으로 수놓은 빌딩, 광진교를 더욱 멋스럽게 만들지요.                                                       이 글이 유익하셨나요? 그럼 추천 꾹!!                                                                 원본주소-http://homihomi.tistory.com/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