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앨범[조선말기의 군사기관- 문화재 삼군부총무당]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7호, 성북구 삼선어린이공원내 위치 삼군부 총무당(三軍府總武堂)은 조선 말기의 군사기관이었던 삼군부(三軍府)의 중심 건물이다. 조선 중기에 변방의 군사문제를 합의·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비변사가 임진왜란 이후 국가정책 수립의 최고 합의기관으로 그 세력이 비대해지자, 이를 막고 의정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고종 2년(1865) 비변사를 의정부에 통합시켰다. 이때 조선 초에 정부(政府)와 군부(軍府)를 분립한다는 원칙 아래 설치되었던 의흥삼군부가 흥선대원군에 의해 훈국(訓局)의 신영(新營)과 남영(南營), 그리고 마병소(馬兵所)가 합해져서 다시 설치되었다. 삼군부의 임무는 군무를 통솔하고 숙위문제를 총괄하는 동시에 변방에 관한 일체의 사항까지도 관장하는 것이었다. 삼군부가 완전한 ..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