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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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숙 포토갤러리[자전거여행 거제도 일주 150리- 황홀하고 아름다운 여름풍경]
호미숙 포토갤러리[거제도여행 자전거 일주- 황홀하고 아름다운 여름풍경] 거제도 일주 여행기 모음(2013년 6월) 거제도여행-바람에 언덕에 올라서서 바람을 품다.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159837 물감 범벅의 운동화 사진의 감동 인터뷰[이임춘 경찰화가-테어링아트)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160708 거제도여행[해금강,학동몽돌해수욕장-학동몽돌해변의 환상의 일출과 황금빛 몽돌]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161614 아줌마 홀로자전거여행[거제도일주- 바람의언덕, 해금강. 학동몽돌해변(이임춘화가), 망치해변, 장승포. 통영] http://blog.joinsmsn.com/homihomi/13..
2013.06.22 -
호미숙 포토갤러리-아름다운 서해안 따라 자전거 여행 935km 서울에서 해남땅끝마을까지] | ◈호미숙 자전거여행◈
나도채대장:길 안내 및 지도, 호미숙:사진 및 여행기[전국자전거여행지도 답사여행] (전국 자전거여행지도: http://biketourmap.com) 13일 간의 서해안 따라 자전거 여행을 마치고 우리나라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 봤습니다. 곡선으로 이뤄진 길 곡선으로 이뤄진 바다 곡선으로 이뤄진 산 곡선으로 이뤄진 들 길 위에 그린 아름다운 이야기 궤적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카메라:소니알파 700 렌즈:칼자이즈 -2012. 6.18 월요일- 무더운 여름의 한 주가 또 시작입니다. 우리네 고향 뜰의 목마름에 가뭄의 연속으로 비를 기다리는 농심은 타들어가기만 합니다. 아랫녘의 비 소식이 그지없이 반갑기만 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월요일 여러분의 날로 멋지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천은 글쓴이에게 힘이..
2012.06.18 -
호미숙 포토갤러리 [BLUE- 파랑에 빠지다]
2010 자전거 박람회 행안부장관상(대상) 수상 작품-푸른 내일- 호미숙 포토갤러리 [BLUE- 파랑에 빠지다] 사진을 시작하게 된 동기부터 말하자면 참 우연치고 큰 대가지불을 한 뒤부터 직접 내가 사진을 찍게 되었다. 그 사연을 말하고자 하면 오래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해왔으며 블로그 초기부터 활동하면서 웹상에서 떠돌아다니는 멋진 사진을 수집하고 그에 맞는 글을 쓰며 영상시를 만들었다. 그런데 자작권법이 시행되는 초기에 100대 블로그에 선정 되던 차에 본보기로 턱하니 걸렸고 그로 인해 두 번 다시는 내 사진 외엔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 후 직접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자전거 여행, 과 전국 여행지 취재일로 다닐 때 아름다운 하늘에 반하며 특히 유난히도 파랑색이 짙은 하늘을 좋아하..
2012.02.10 -
호미숙 포토에세이 겨울바다가 써내려간 겨울편지[모래톱]
-사진 부산 다대포에서- 호미숙 포토에세이 -겨울바다가 써내려간 겨울편지[모래톱]- 모자를 눌러쓰고 시린 손을 비비고 다대포 바닷바람을 맞서며 백사장을 거닐다 본 겨울편지 드넓게 새긴 편지가 사막의 모래 언덕을 그려낸다. 행간의 굴곡마다 아침햇살이 금빛이 찬란하고 얇은 얼음 위에 햇살이 부서진다 오래전 꾹꾹 눌러 쓴 편지가 세월에 씻겨 반은 지워진 채로 발걸음을 이끌어 편지를 읽으라 한다. 화석처럼 박힌 작은 물새의 발자국은 흐린 편지 위에 겹쳐 써내려간 사랑의 편지글이다. 무수한 사람들의 발자국은 지워진지 오래 이른 아침에 찾은 겨울 여인만이 읽는 편지 차가운 겨울바람이 전하는 밀어를 듣는다. 어느 행성에서 떨어진 별똥별이 또 하나의 별로 얼음 위에 빛나고 빈 조가비는 겨울 사랑 세레나데를 부르며 겨울..
2012.02.01 -
포토포엠[불휘가 깊어 애달픈 나무여]
호미숙 포토포엠[불휘가 깊어 애달픈 나무여]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변산반도 자전거 여행 중에 적벽강에서- 불휘가 깊어 애달픈 나무여 호미숙 너를 맞닥뜨리는 순간 뭐라 표현할 수 없어 그만, 셔터만 누르고 멍했다 불휘가 깊어 애달고나 어찌 하야 하늘로 솟구치기보다 불휘를 들어 내놓고 너를 비웠는가! 살아있음이 고통이로고 하루 중 밀물 때만 물을 들이켜고 갈증을 달래는 너 부여잡은 생의 푸른 가지 하늘로 뻗기보다 뿌리부터 아래로 내리려무나. 아침바다에 발 담그려 신발 벗어놓고 차가운 바닷물에 첨벙대던 내가 부끄럽구나! 여행자로 들른 이곳에 일부러 찾은 외로움을 달래려 23년 전의 신혼 여행지를 다시 찾았건만 내 지금의 지독한 그리움보다 너의 가녀린 생에 대한 속부터 울렁이는 건 아직은..
2010.12.13 -
호미숙 포토포엠[불휘가 깊어 애달픈 나무여]
호미숙 포토포엠[불휘가 깊어 애달픈 나무여] 조인스 파워블로거 호미숙-자전거랑 사진여행 -변산반도 자전거 여행 중에 적벽강에서- 불휘가 깊어 애달픈 나무여 호미숙 너를 맞닥뜨리는 순간 뭐라 표현할 수 없어 그만, 셔터만 누르고 멍했다 불휘가 깊어 애달고나 어찌 하야 하늘로 솟구치기보다 불휘를 들어 내놓고 너를 비웠는가! 살아있음이 고통이로고 하루 중 밀물 때만 물을 들이켜고 갈증을 달래는 너 부여잡은 생의 푸른 가지 하늘로 뻗기보다 뿌리부터 아래로 내리려무나. 아침바다에 발 담그려 신발 벗어놓고 차가운 바닷물에 첨벙대던 내가 부끄럽구나! 여행자로 들른 이곳에 일부러 찾은 외로움을 달래려 23년 전의 신혼 여행지를 다시 찾았건만 내 지금의 지독한 그리움보다 너의 가녀린 생에 대한 속부터 울렁이는 건 아직은..
2010.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