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숙 포토에세이[석양을 거두고 어둠을 밝히는 길] 팔당대교 위 붉은 빛이 서녘 하늘을 물들이던 팔당대교 해질녘 자전거 핸들 멈추고 아름다운 하늘의 신비로운 낙조를 바라보며 노을이 번진 강물에 마음을 싣는다. 하늘색과 강물색이 하나되어 서로를 비추며 반영시키면 여명으로 시작한 하루는 노을로 마감하며 어둠을 초대한다. 어둠을 밝히는 빛줄기 고단한 몸은 안식처로 향하고 영혼은 피안을 찾는 길 어둠은 맑을수록 깊다. 호미숙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homihomi 호미숙 트위터 ☞ http://twitter.com/homihomicafe 호미숙 다음블로그☞ http://blog.daum.net/homihomicafe 호미숙 조인스블로그 http://blog.joinsmsn.com/..
무한도전의 유재석씨 호미숙 자전거여행-무한도전-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진운 개리-아름다운 꼴찌) 날짜:2011.7.30 날씨:흐리게 무더운날 주행구간:천호동-고덕고개-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 왕복 자전거:미니벨로 브루노(BRUNO)꼬맹이 빠시용(Passion) 폭우가 그친 뒤 자전거를 타고 무작정 미사리로 향하던 길, 암사대교 건설 현장에 도착하니 자전거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길은 뻘이 되어있었고. 공사장 측에서 바닥 청소를 하고 있었고, 암사생태공원 주변에 자리했던 컨테이너 박스 안까지 물이 찼었는지 사람들이 나와서 대청소를 하고 있었다. 결국 핸들을 돌려 암사동 토끼굴을 이용해서 고덕동 고갯길을 이용해서 미사리를 향해 고고씽.. 고덕동 고갯길은 6개월전과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포토갤러리-올림픽 공원의 2월 풍경, 왕따나무와 몽촌토성 왕따나무,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호수, 길, 정자, 산책로, 보리밭, 사진, 풍경,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