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실내데이트 서울책보고 인스타 핫플레이스 -초대형 헌책방(이정수 서울도서관장 인터뷰)

 

일전에 호미가 다녀왔던 서울책보고 초대형 헌책방헌책방 30곳이 넘는 곳의 책들을 모아 팔고 있어요.

호미가 활동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NABIS에서 로컬콘텐츠 큐레이터로 이정수 서울도서관장님 인터뷰 쓴 기사입니다.

빈창고를 새롭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서울책보고, 전문서적, 고서적, 동화에 이르기까지 책은 중고지만 내용은 언제나 그대로.

책을 좋아하십니까?
책벌레 형상의 서가에서 기념 사진 한장도 찍어보세요. 책도 사서 읽고 데이트도 즐기고 사진도 남기고.

선물을 뭘할까 고민하세요?
서울책보고에서 선정한 북큐레이션의 책선물 어떤가요?
서울 실내데이트로 급부상한 인스타그램 명소 핫플레이스입니다.

 

https://blog.naver.com/redis12/222065593537

서울책보고 - 헌책방에 가치를 더해 복합문화공간이 되다

서울책보고는 대형창고를 탈바꿈한 헌책방이라고 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청계천변을 따라 줄지어 있던 헌책방 거리를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서울책보고에서는 오랜 시간 청계천에서 또는 서울 시내 곳곳 30 여 곳의 헌책방 주인들이 고른 책들을 한 자리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한곳에 모아 대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선보인 헌책 전문 도서관 겸 서점인 서울책보고는 오랜 책들이 가진 가치를 존중하고 새롭게 발견해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말 그대로 진정한 재생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시재생의 사례를 많이 보았지만 헌책을 활용한 창고형 헌책방을 새롭게 문화재생을 했다는 것이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일일이 헌책을 사러 먼 길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오래된 고서적부터 다양한 전문서적까지 구비되어 있으니 초대형 헌책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서울책보고를 취재하면서 이영수 서울도서관장님과 인터뷰를 통해많은 궁금증을 해결해보고자 합니다.

이정수 서울도서관장님 

일전에 호미가 다녀왔던 서울책보고 초대형 헌책방
헌책방 30곳이 넘는 곳의 책들을 모아 팔고 있어요.

호미가 활동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NABIS에서
로컬콘텐츠 큐레이터로 이정수 서울도서관장님 인터뷰 쓴 기사입니다.

빈창고를 새롭게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서울책보고
전문서적, 고서적, 동화에 이르기까지 책은 중고지만
내용은 언제나 그대로.

책을 좋아하십니까?
책벌레 형상의 서가에서 기념 사진 한장도 찍어보세요.
책도 사서 읽고 데이트도 즐기고 사진도 남기고.

선물을 뭘할까 고민하세요?
서울책보고에서 선정한 북큐레이션의 책선물 어떤가요?

서울 실내데이트로 급부상한 인스타그램 명소 핫플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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