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다녀온 자전거 라이딩, 양평 소나기마을-펑크에 콜밴 부른 추억

2020. 8. 2. 08:20여행 이야기/국내 여행

반응형

태풍에 다녀온 자전거 라이딩, 양평 소나기마을-펑크에 콜밴 부른 추억/호미숙

 

<<여행길에 만난 태풍. 자전거 타고 갔다가 소나기마을에서 만난  이야기>>

8월 들어서 또 태풍 소식까지 전해집니다. 태풍 4호의 이름은 필리핀에서 제출한 ‘하구핏(HAGUPIT)’으로 ‘채찍질'을 뜻합니다. 

태풍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될 수 있어 같은 지역에 여러 개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가 혼동되지 않도록 태풍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하기로 정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30여 개쯤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이며, 이는 다른 언어 명칭의 두 배가 된다.-기상청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태풍에 양평 두물머리. 소나기마을-펑크.콜밴 자전거 여행 추억

태풍에 양평 두물머리. 소나기마을-펑크.콜밴 자전거 여행 추억/호미숙안녕하세요. 호미숙 여행작가입니다. 태풍 콩레이가 현재 남해한을 할퀴고 있습니다. 큰 피해 없이 물러가길 바라면서 오�

homistudio.com

자세한 여행기는 위의 링크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출발할때 뽀송뽀송 자전거 달랑 핸들에 달고 달립니다.

올때 두물머리 시장에서 비닐봉지 얻어 가방을 넣고 달립니다. 이때부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호미가 정말 우연히 갔다가 태풍을 만나 애먹었던 이야기가 있어요. 양평에 갔다가 소나기마을이란 이정표만 보고 갔다가 돌아올 때 큰 태풍을 만나서 자전거 펑크로 콜밴 불러 귀가했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태풍에 애먹었던 일 있으면 올려주세요. 
미니벨로 타고 다닐 때 여행의 추억입니다. 

호미의 자전거 모습 보세요. 출발시 가방하나 달랑 달고 갔다가 올때는 비닐봉지에 넣어서 달립니다. 

 



#서울근교여행 #태풍 #양평두물머리 #세미원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자전거펑크 #콜밴 #자전거여행 #자전거  #서울근교드라이브코스 #태풍에자전거 #경기도가볼만한곳 #양평가볼만한곳 #자전거여행코스 #자전거라이딩 #주말여행추천 #국내여행 #국내여행지추천 #태풍이름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호미숙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여행자로 때론 자전거로 때론 뚜벅이로 바람따라 머문 곳이 여행지로 생각합니다. 국내여행 전문으로 관광명소와 자전거코스를 소개하며 힐링이 되는 쉼표와 느낌표를

in.naver.com

호미의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이 되어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