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31. 07:48ㆍ주요 활동/하이서울뉴스취재
제 4기 서울시 시민작가. 시민리포터 위촉식 다녀오며-호미숙
서울시에서는 2010년의 3기 서울시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 우수상 표창과 함께 4기의 새로운 작가와 리포터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지난 2008년부터 서울시에서 활동할 시민작가와 리포터를 선정해서 서울을 더욱 많이 홍보하는 알리미 역할의 하도록 했었다.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다산빌딩)13층에서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되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난 해 우수작가와 우수 기자상 표창을 마치고 2011년 새롭게 선정된 작가와 리포터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위촉식을 마쳤다.
작가부분에는 사진과 영상, 글, UCC 웹툰을 비롯하여 시민기자는 3기 40명이 재위촉 되었으며 신입 리포터 80명을 포함하여 120명을 선출했다. 분야별로 위촉된 사람들은 1년 간 서울시의 곳곳의 안내를 비롯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서울생활을 일반 시민은 물론 외국인들에게까지 서울의 다양한 모습과 소식을 앞장서서 전할 것이다.
서울시와의 소통의 자리로 나눔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리는 계기가 성립 될 듯하다. 제 4기 모든 작가님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뉴스를 기대해도 되리라 본다.
다산프라자 13층에서 내려다 본 아래 풍경. 아직 녹지 않는 눈이 지붕 위를 새하얗게 만들어 놓았다.
식장 앞에서 안내하고 있던 시청 관계자분들.
예정 시각보다 일찍 도착한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들
사회자의 안내로 우수상 수상자들과 위촉식 수여자들에 대하여 한 번의 리허설이 펼쳐졌다.
그 동안 3기 작가와 리포터들의 활약상 동영상이 상영되고..
제 3기 우수 작가와 우수 리포터들에게 감사장 수여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기념 촬영
제 4기 작가와 리포터를 대표해서 분야별로 5명씩에게 위촉장 수여 후 오세훈 시장과 기념 촬영
감사장 수여 장면들
4기 새내기들에게 위촉식 수여
-서울시장과 함께 한명씩 기념 촬영-
우리가 만드는 감동스토리!-하이서울뉴스 내용 붙임
제4기 시민작가·시민리포터 위촉식 열려
제4기를 맞은 ‘하이서울뉴스’ 시민리포터와 서울시 시민작가 위촉식이 지난 1월 28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200여 명의 시민리포터와 시민작가,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참석한 시민리포터와 시민작가는 위촉장과 시민리포터증, 시민작가증을 받아들고 앞으로 더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3기에 우수한 활동을 보인 시민리포터 5명(김영옥, 이상무, 이승철, 이은자, 황정운)과 시민작가 5명(이인석, 이동환, 박남수, 구지선, 심현용)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기사와 작품을 통해 먼저 이름을 익힌 시민리포터와 시민작가는 서로를 격려해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간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이 상영되자 모두 관심 있게 지켜보며 뿌듯해했다.
제4기 시민리포터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지원자를 모집, 재위촉된 리포터와 함께 120명을 선정했다. 언론인을 비롯해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 지원자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공정하게 평가했다. 특히 각 분야별로 전문성을 지닌 사람들을 선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2011년 1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 제4기 시민리포터는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새해를 활기차게 열었다. 환경, 복지, 경제, 교통, 문화ㆍ관광, 시민생활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기사로 하이서울뉴스를 꾸미고 있다. 하이서울뉴스는 서울 곳곳의 생생한 소식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시민리포터 제도를 운영해왔고, 3기까지는 시민기자라는 타이틀로 4기부터는 시민리포터라는 타이틀로 활동 중에 있다.
또 영상, 사진, 웹툰 등 자신의 창작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는 서울시 시민작가는 지난해 12월 6일부터 올해 1월 9일까지 응모를 받아 재위촉된 사람까지 포함해 107명을 선발해 활동 중이다.
열심히 발로 뛴 기사와 번뜩이는 창작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시 시민리포터와 시민작가들은 올 한해 서울 구석 구석을 누비며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리포터와 작가 활동이 자신의 삶에도 활력을 준다며 더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부지런히 발로 뛰고 있는 하이서울뉴스 시민리포터들이 만들어낸 서울의 감동 스토리, 미처 몰랐던 소식, 아름다운 이야기가 매일 시민들을 찾아간다.
원본보기-http://homihomi.tistory.com/543
새롭게 출발하는 시민작가와 시민리포터들 파이팅!!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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