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4. 09:36ㆍ자전거 이야기/자전거랑(~10)
몽촌토성 보리밭에서 변신한 아부틸론 꼬맹이
아줌마 자전거여행(바람부는 날 몽촌토성, 올림픽공원-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회장과 만남]
호미숙
여행일:2012.4.3 화요일 날씨: 봄비 내리다 싸라기 눈 내린 바람 강함)
자전거: 미니벨로 브루노(BRUNO-아부틸론)
주행구간: 천호동-몽촌토성-올림픽공원-천호동
밤새 봄장마처럼 봄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날이 새도 그칠 기미 없더니 점심 쯤 갑자기 가늘게 내리던 가랑비가 갑자기 싸락눈으로 변해서 눈발을 휘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에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회장님을 뵙기로 해서 자전거를 타고 갈까말까 망설일 즘 오후 세시경에는 다행히 날이 개였습니다.
펑크 없는 타이어를 교체 한 후 자전거 시승감은 아직 부드러움보다는 통통 튄다는 느낌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부드러워진다고 하니 그 사이 더욱 많이 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현관을 나가 자전거 페달을 밟는데 어찌나 바람이 거세게 불던지 바람은 그다지 차갑지 않았지만 봄바람치고 바람의 세기는 무서울 정도로 불어댔습니다.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텅 비워내고 흐르던 한강 물결은 거칠게 파고를 일으키며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힘껏 페달을 밟아도 맞바람을 싸우며 뚫고 가는 것이 힘든 가운데 또 다른 쾌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성내천변을 따라 몽촌토성에 도착하니 산책하는 사람들은 몇 명 만날 수 있었습니다. 4월에 눈발이 휘날렸지만 봄은 봄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만난 꽃은 호숫가에 핀 보랏빛 제비꽃, 언덕에 수줍게 피어난 연분홍 진달래, 샛노란 눈꽃처럼 피운 산수유를 보았습니다. 초록이 연하게 색을 번지고 낮은 자리와 나무마다 꽃으로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먹구름이 바람이 쓸고 가더니 하늘에 햇살이 쨍하고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몽촌토성의 보리밭과 대장나무(왕따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몇 컷 찍고 올림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현수막이 부러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공원 광장에 들러보니 마침 서울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어 경쾌한 음악이 들리고 훤칠한 키에 멋스럽게 차려입은 모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의 친구인 염계욱 특공무술협회 부회장님의 소개로 특공무술을 창시한 박노원 회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한 모습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미소를 띄고 날렵한 체구에 상상하고 갔던 특공무술인과는 좀 멀어 보였습니다. 특공무술을 지금의 위치까지 발전시킨 과정과 특공무술의 필요성과 그리고 특공무술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야기와 열정적으로 특공무술에 대한 열변을 들었습니다. 어린이들과 여성들도 많이 배우고 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을 정도입니다. 오늘은 식사 자리에서 뵈었지만 다음은 직접 도장에서 무술장면을 사진으로 담고 싶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특공무술을 대중화에 앞서려 도움 주고자 썬 디스플레이(주) 이선상 대표이사님도 함께 자리해서 특공무술 전파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보랏빛 제비꽃이 다소곳 피어 낮은 자리를 밝히고
언덕에는 진달래가 하나 둘 피어 시선을 끌고 있네요.
(혹시나 하고 갖고 갔던 분무기를 이용 이렇게 물방울을 만든 사진)
산수유 나무 아래에서 자전거와 함께 찍는데 거센 바람에 날지 못하고 간신히 앉아서 버티고 있던
이름 모를 새도 담았네요.
몽촌토성에서
4월 3일 거센 바람이 불어와도 몽촌토성의 푸르른 보리밭은 자연의 순리대로
키를 키우고 초록을 짙게 채색하고 있네요.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봄*春*을 그리고 산책하던 사람들
연둣빛으로 앙증맞은 새잎을 피워내던 나무
SEOUL FASHION WEEK- 서울 패션위크에서 본 모델 박현웅
여자보다 더 이쁜 모습이 눈이 부셨습니다.
언제 비가 내렸나는 듯 하늘은 파랗게 하얀 구름을 몽실몽실 뿌려 놓았네요.
올림픽공원은 송파구 잠실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축하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입니다.
-국제특공무술협회 박노원회장과 만남-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노원회장님
伯松 박노원 무의단공 협회 회장
1980-1985 국립경찰대학 체육학과 교수 역임.
1987-1992 사우디아라비아 경찰대학, 육군사관학교 무도교관 역임.
1993-1996 사우디아라비아 국방성 VIP 경호대 교관 역임.
1998-2006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무예학과 교수 역임
1996-현 사)국제특공무술연합회 회장
2000-현 무의단공협회 회장
2009-현 국민생활체육 전국특공무술연합회
1980 특공무술 창시
1998 무의단공 창시
국제특공무술연합회에 대하여
특공무술은 대한민국 내에서 필요에 의하여 새롭게 창시된 무술이다. 본래의 창시 목적은 군대무술에 그 특성이 있었으나, 점차 안정화 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사회체육화를 거쳐 현재는 국민생활체육으로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경찰청 무도 가산점 인정을 받는 무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공무술과 박노원 회장[ 특공무술 창시]
특공무술은 시대적 필요에 의하여 창시된 무술로 이에 (사)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회장은 특공무술이 현재의 위치에 서게 되기까지 묵묵히 그 길을 걸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특공무술은 명백히 그 시작을 국방(군대)무술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다. 박노원 회장은 특공무술이 시작된 그 근간에 같이 서 있으며, 처음 특공무술이 군대에서 연구 개발될 당시 그 자리에 같이 한 특공무술인이다.
사회의 격동기와세계의 오일쇼크 등 공황상태에서 대한민국은 강대국 사이에 특히 남북 관계에 따라 필연적으로 최강의 특수한 무술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가 되었다. 이에 대통령 경호실과 국방부는 개발 노력을 모색하였고, 대테러부대가 최초로 생기면서 606부대가 테러 진압의 목적으로 특수한 임무에 필요한 무술 개발에 착수하기 위하여 사범을 위촉하여 시도하였으나 계엄선포에 의해 이 부대는 무산되었다. 그 임무는 특전사 제5공수여단장에게 부여되었고, 특수임무에 필요한 특수 무술 개발에 온힘을 다 하게 되었다.
특공무술은 1978년 군 특수무술 개발을 위한 조건,
1980년 특공무술(특전무술)개발 및 창시(살상무술 창시)에 필요한
- 8가지 무술을 섭렵한자(특전사의 무술 개발 방향에 부합)
- 특공무술의 구성요건과 주안점(특전사에서 요구한 군 무술 요구사항)
에 가장 적합한 민간 무술 사범은 박노원 회장이었다.
1981. 4. 22 특공무술은 12가지 형태의 시범을 보임으로 육군참모총장의 지시에 의해 국방무술(진중무술)로 채택. 교본 140페이지 술기와 특전무술과 특공무술을 혼용하여 특공무술로 사용함을 건의하였다.
[이 시점이 명실 공히 특공무술이 세상에 알려진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박노원 회장은 8개 무술수련 경력과 더불어 군부대에서의 교육, 제5공수여단에서의 개발, 국립경찰대학 교육, 사우디아라비아 교육, 에티오피아 교육을 통하여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에 매진하였다. 박노원 회장의 이러한 노력의 산고는 항상 같이 연구개발을 주도해온 현역 군인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박노원 회장, 특공무술의 외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람으로서 2012년 흑룡의 해에 새롭게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새로운 것이 아닌, 박노원 회장 자신의 진정한 가치에 의하여 특공무술계에 현재까지 노력한 사항과 이루어 나가는 사항이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1.특공무술의 탄생 배경과 역사
생명력을 가진 무술은 때마다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근본은 같으나 쓰임을 달리한 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기도 하는데, 대한민국의 국가보위의 주축인 국방·호국 무술로 탄생된 특공무술
사회적 배경
1970년대는 특공무술의 기원과 관련된 중요한 시점으로, 오일 쇼크에 빠져 국제사회의 미래는 불투명하였고 비행기 납치 등 도처에서 초강력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었으며, 이런 와중에 세계는 정신적, 물질적인 공황상태에 휩싸여 지구촌 전체가 혼돈과 정체의 늪에 빠진 역사적 과도기였다.
군 무술의 요구사항
군 무술은 구성이 단순하고 단기간 숙달이 용이해야 하며, 장소나 복장에 제한을 받지 않고 맨손으로 또는 간단한 장구를 이용하여 단련이 가능해야 하고, 또한 최대의 위력을 발휘하여 적과 겨룰 시 일격에 필살할 수 있어야 하며 특히 북한군의 격술을 제압할 수 있는 무술로 발전시켜야 했다.
이런 목적에 맞도록 특공무술은 1980년 제5공수여단 특공무술 교본에 기록된 대표적인 무술 여덟 가지(태권도, 합기도, 유도, 격술, 검도, 봉술, 권투, 킥복싱)에서 장점만을 골라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발전시켰다.
특전사 진중무술
당시(當時)의 특공무술 시범(示範)은 우리나라 최정예 군대의 강력(强力)함과, 뛰어난 실전 전투력(實戰 戰鬪力)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는데, 군대 특유의 특수성(特殊性)을 감안하여 효용성(效用性)과 활용성(活用性)을 띤 살수동작을 기본으로 하였다.
시범(示範)에서 시연한 내용은 단도살상술, 기본치기, 선수, 후수, 특공형, 권총술, 야전삽술, AK방어술 등으로 언제 어느 실전에서도 필살(必殺)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특공무술의 술기로 이루어졌다. 특히 제5공수 25지역대원들은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發揮)하여 특공무술의 실전적 우수성과 강인함 그리고 우리 군의 특공무술에 대한 확신(確信)을 심어 주었다.
이로서 “1980년 11월 21일. 사령관 및 육본 참모부장, 각 여단장을 모신 가운데 시범을 실시하여 전시 공격형 군대 무술로 인정받았으며, 특전사 이하 여단 교관 요원에 대한 집체교육을 2차례에 걸쳐 실시하여 이를 보급하였다.” - 특전사령부 부대사 1980년도 참고문헌
국방무술(육군무술)로 채택
교안이 완성되자 박노원 사범은 1980년 11월 국립경찰대학의 무도 교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고 제5공수여단의 대원들은 교본을 바탕으로 숙련을 거듭하였으며 부족한 점은 경찰대학 상무관에서 박노원 사범의 술기 교정을 받아 다음해인 1981년 4월에 마침내 국방부 연병장에서 특공무술 시범을 가짐으로써 공식적으로 특공무술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특공무술의 현재
특공무술은 500여개 도장의 수련생과 특공무술을 수련하였던 50만 동호인과 군복무를 하고 있는 특공인과 해외 24개국 특공인들이 일심 단결할 그날이 꼭 이루어진다는 신념과 함께 책[Ⅰ.특공무술의 이론과 실기 Ⅱ.특공무술과 경찰체포술 Ⅲ.특공무술과 경호와 생활 Ⅳ. 특공무술의 무학]과 DVD로 유급자~9단까지 지도자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표준화된 교본(이론과 실기)이 정리되었다.
2001년 사단법인을 시작으로 국제특공무술연합회는 특공무술 저변화의 선두주자로 2009년 국민생활체육회전국특공무술연합회가 인정단체로 가입을 하였으며, 2012년에는 경찰청 무도 가산점을 인정받는 명실공히 그 면모를 갖추어 국제가맹단체로 진입이 준비된 단체라고 말할 수 있다.
2. 특공무술과 무의단공[미래의 청소년에게 줄 수 있는 것]
특공무술이 강함을 추구하여 생존무술로 정착된 것과 비례해 무의단공은 육체의 건강과 강한 의지력을 통한 심신의 편안함과 행복감을 추구한다. 건강한 삶, 참 행복을 영위하여 개인 또는 단체와 단체 간의 상생과 화합, 소통과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나 청소년기에 찾아오는 정신적 방황과 고민을 신체적 단련과 더불어 정신적 건강을 되찾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모두가 청소년 시절을 지내며 사회의 문을 걸어가게 된다. 이에 사단법인 국제특공무술연합회 박노원 회장은 다년간 수련을 통해 얻어진 ‘특공무의단공’을 사회에 이바지하는 마음으로 보급하기를 결심하여 바쁜 마음으로 학교를 통한 보급활동을 전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인간의 폭력적 성향을 온유한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특공무의단공’ 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특공무의단공 수련 체계
특공무의단공 수련은 문명시대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의 건강문제, 최첨단시대에서 오는 인간미 정서문제를 순수무술(특공무술)과 내면의 명상(무의단공)수련법으로 21세기 새천년 밀레니엄 시대에 낙오자 없이 줄겁게 융화되고 누구나 공감되는 독특한 맞춤식교육을 통하여 건강증진과 학교와 직장에서의 생활이 보다 활기차게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공무의단공 수련을 통한 기대효과
우리의 몸은 선천적으로 자생, 자정, 자활, 자치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정신적과 육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과 오장육부와 뇌가 조화를 이루어 근육의 이완 과 팽창,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균형감각, 자존감회복, 내면의 기쁨 등이 회복되어 건강한 육체와 정신세계로 변화된다.
3. 생활체육으로 발전하는 특공무술
군부대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만든 무술이 생활체육으로 거듭났다. 2009년 11월 4일 국민생활체육 전국특공무술연합회가 인정단체로 승인되었기 때문이다. 선입견으로 젊은 남성들만의 무술인 것처럼 보이지만 여성 동호인과 어린이 프로그램을 비롯한 실버(어르신)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시행중이며, 청소년에게는 특히 심신 수련으로 폭력예방 및 자살방지 프로그램도 있다. 특공무술은 어렵고 힘든 무술이 아니다. 의외로 쉽고 간단한 무술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명칭이 과격해 보이지만 이해만 하면 생각보다 동작들이 유연하고 취미활동으로도 적합한 신 무술이라고 설명 할 수 있다.
국민생활체육 전국특공무술연합회는 특공무술의 생활화를 위해 어린이 수련 프로그램과 어르신 수련 프로그램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 동호인들에게는 실전응용 프로그램보다는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가르치고 있다. 낙법의 기본이라든가, 발차기 기술 등 성장발달에 초점을 맞추어 지도하고 있으며 어르신 동호인들에게는 기초체력을 높일 수 있는 특공무술의 기본 동작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있다.
현재 전국특공무술연합회는 ‘무예도’, ‘무사도’, ‘전사도’ 3개 종목으로 생활체육 특공무술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전국대회는 1년에 2~3회 개최에 불과하지만, 각종 위문공연, 지도자교육, 특공무술 체험행사, 생활무예박람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해외 보급에도 박차를 가하여 향후 5~6년 내에 세계 100개 국가에 보급하는 것이 전국특공무술연합회의 비전이다.
(사)전국특공무술협회 홈페이지 -http://www.tkms.or.kr/
왼쪽부터 염계욱 특공무술협회 부회장, 박노원 특공무술협회 회장, 이선상 썬 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박노원 회장의 특공무술 실기 장면들
외국에 소개된 책자에 수록된 몇 장면을 올려봅니다.
다음엔 실지로 직접 시범 장면을 사진으로 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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