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교(16)
-
광나루한강공원[광진교 리버뷰8번가,자전거공원,레일바이크,수영장,암사생태공원]
광진교에서 본 광나루지구 광나루공원 양쪽 광나루한강공원[광진교 리버뷰8번가,자전거공원,레일바이크,수영장,암사생태공원] 호미숙 강동대교에서 잠실철교 사이에 있는 광나루 한강공원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래톱과 대규모 갈대군락지로 자연 그대로의 한강의 모습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2km에 이르는 한강둔치의 갈대밭이 잘 조화되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가까이 암사선사주거지 등 많은 문화유적지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자연과 문화가 잘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광나루 한강공원은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주변의 시민들을 물론 멀리서도 찾아와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자전거공원이 있어 이색자전거 체험시설 및 BMX 경기장을 갖추고 있고 서울 시내 유일하게 레이바이크도 운영하고 있다. 여름에..
2013.07.11 -
호미숙 자전거여행[포토갤러리 천호대교와 광나루 공원의 야경]
호미숙 자전거여행[포토갤러리 천호대교와 광나루 공원의 야경-동영상] 여행일자: 2012. 9. 9. 월요일 가을 같은 날씨 자전거: MTB(까망블루) 주행구간:천호동-광나루공원 (지도와 GPS 전국자전거여행지도: http://biketourmap.com 13일부터 있을 경주 취재와 남해안으로 이어지는 자전거여행이 있어 그동안은 쉬면서 집안일을 보고 있다가 6시를 넘긴 늦은 저녁 집 안에 있기에는 답답해서 카메라 들고 까망블루와 함께 천호대교 아래로 나갔습니다. 요즘 해가 짧아져서 인지 벌써 저녁으로 지고 있던 햇덩이는 못 보고 마침 광진구 빌딩 위로 붉게 물들이고 있는 저녁 노을 풍경을 담았습니다. 천호대교 강변에는 커다란 포크레인이 있었고 지난 폭우로 흘러넘쳤던 뻘이 말라 바닥에 선을 긋고 있었습니다...
2012.09.11 -
호미숙 포토에세이[긴 장마 끝, 광진교에서 본 여명과 해맞이(일출)]
포토갤러리[긴 장마 끝, 광진교에서 본 여명과 해맞이(일출)]-호미숙 얼마만인가!, 내 너를 그리워함이 이토록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한 적이 있던가 무던히도 지루했던 2011년 장맛비에 온통 세상이 젖어있고 그 장마로 인한 곳곳의 할큄의 상처만 남겨놓고 여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아랫녘에서 들려오는 폭염주의, 중부지방엔 비 그침과 동시에 폭염과 뙤약볕으로 사람들을 산으로 계곡으로 바다로 불러 모아 여름의 추억에 설렌다 장맛비에 멍든 농심 햇살은 뜨겁건만 가슴으로 타들어가는 저 비통하고 애통한 모습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기를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에 인간은 더욱 낮은 자리에서 겸손 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모처럼 해맞이를 지켜보는 내내 신비롭고 조화로움으로 하루를 선사해주던 여명 오늘은 또 오늘 변화무쌍..
2011.07.18 -
호미숙 포토에세이[아침을 열며-광진교 일출 풍경]
호미숙 포토에세이[아침을 열며-광진교 일출 풍경] 이른 새벽, 초저녁에 잠깐 잠이 들었다가 깨었더니 도통 새벽이 되어도 잠이 오지 않아 무얼 할까 궁리 끝에 생각 해낸 것은 바로 새벽 일출을 보기로 하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자전거 미니벨로 빨강이(Passion)의 황금날개(금색페달)의 날갯짓으로 광진교에 도착해보니 너무 이른 해맞이인지 광진교 위에서 바라보는 한강의 조명불만 밝히고 동녘은 어둑하기만 하다. 막바지 꽃샘추위라고 하지만 얼마나 춥겠냐며 당당히 얇은 점퍼만 걸치고 나갔더니 강바람에 온 몸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위를 느껴 구리시로 향하던 핸들을 틀어 가까운 식당에 들러 몸을 녹이고 다시 광진교를 찾았을 땐 이미 여명도 밝아 온지 꽤 되었는지 벌써 아침 해가 불쑥 올라와 반긴다. 강바람을 쐬면서 일출..
2011.03.23 -
리버뷰 8번가-광진교-[펜탁스클럽 C&E 9번째 사진 전시회]
리버뷰 8번가-광진교-[펜탁스클럽 C&E 9번째 사진 전시회] 호미숙 걷고 싶은 다리 광진교에의 8번째 교각에 설치한 리버뷰8번가에서는 펜탁스클럽 C&E 9번째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있었다. 토요일과 일요일엔 다양한 공연이 펼치고 평상시에는 각종 전시가 열리고 있다. 아차산과 구리시를 내려다 보며 유유히 흐르는 강 물 위에 서서 투명한 유리판 아래로 흐르는 강물의 유속을 느낄 수 있어 두렵기도 하고 스릴 있는 문화전시공간. 사진전시회, 펜탁스클럽, 사진전, 리버뷰8번가, 광진교, 걷고싶은다리, 아이리스, 자전거, 호미숙, 전망대,
2011.02.24 -
[출사지 안내]강동구 자랑!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스타시티 빌딩의 벨뷔3과 왕대포 그리고 벨뷔2에서]
[출사지 안내]강동구 자랑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스타시티 빌딩의 벨뷔3과 왕대포 그리고 벨뷔2] 호미숙 수술 후 몸이 아직 부실한 상태라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강동구 천호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광진교 남단의 스타시티 빌딩을 찾아 아는 지인과 함께 차 한 잔 마시고 시간을 기다려 만난 황홀한 노을풍경과 야경을 소개합니다. 강취위와 한파라도 집안에 머물다 보니 몸살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몸을 일으켜 새로운 기분 전환도 하고 아름다운 전망 좋은 곳에서의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제가 먼저 찾은 곳은 여러번 소개했던 바로 스타시티빌딩의 벨뷔3 레스토랑(8층)에서 본 노을과 9층에 자리한 럭셔리한 스카이라운지 포장마차인 왕대포에서 본 어둠이 깔리기 전의 노을 풍경입니다. 자리를 옮겨 광진교 오른쪽에 위치한 ..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