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숙 포토갤러리[인천 옹진 북도면 섬여행-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가을풍경]

2011. 10. 6. 13:49사진 이야기/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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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선착장의 여명)

 

호미숙 포토갤러리[인천 섬여행-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가을풍경]

 

옹진군 북도면 섬여행 -http://www.bukdo.net/

 

인천여행으로 이번에는 옹진군에 위치한 형제섬이 나란히 있는 (신도, 시도, 모도)와 장봉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자전거 여행으로 선택하고 교통편을 수소문 끝에 공항버스 리무진을 이용하기로 하고 새벽 4시 10분 천호역을 출발한 버스를 타고 1시간 만에 도착한 인천공항에서 다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운서역 도착 후 이때부터 자전거를 타고 삼목 선착장에 도착해서 첫 배인 7시 10분차를 여유롭게 승선 할 수 있었습니다.

 

신도선착장을 거쳐 장봉도를 가는 세종호에 올라 신도선착장에 내려서 신도와 시도 그리고 모도까지 둘러보고 장봉도를 향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특히 그냥 지나치는 여행이 아닌 취재여행이라 곳곳을 살피고 두루두루 다 둘러보는 기록을 남기는 것이라 자세히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도, 시도, 모도

우선 신도선착장에서 도착해서 우측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서 시도로 신도 4리 마을길을 달려 고개를 넘어 시도에 들어섭니다. 신도와 시도를 이어주는 연도교를 넘어 시도에 있는 천일염전을 들러 사진에 담았습니다.

드라마 촬영지[풀하우스, 슬픈연가]가 있는 곳을 다녀와 다시 갔던 길을 되돌아 나와 모도로 향하는 다리를 건너 모도의 이일호님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있는 배미꾸미 조각공원에서 바다를 향하여 전시한 각종 작품들을 감상하고 모도의 연육교를 건너 신도 선착장까지 가는 길은 해안도로를 달려가면 됩니다.

 

장봉도

신도 선착장에서 타게 되는데 이 배는 삼목선착장에서 매시 10분마다 출발한 배가 신도선착장에서는 매시 20분 출발로 장봉도를 향합니다. 그렇게 장봉도에 도착해서 외길 밖에 없다는 왼쪽으로 난 해변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첫 번째 고개를 넘자 바로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옹암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고 그 후엔 길게 오르는 고개를 넘으면 한들 해수욕장을 구경할 수 있으며 장봉도 끝자리에 위치한 자연해수욕장인 진촌 해수욕장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든 아름다운 낙조를 담을 수 있는 명소입니다.

 

삼목선창장의 배편

오전 7시부터 매시간 10분부터 있으며

장봉도에서는 마지막 배가 오후 6시입니다

중간에 신도 선착장을 돌아 나옵니다.

요금은 성인 7,700원 자전거 3,000원

 

삼목 선착장에서 여명

 

 

 신도에 도착해서

 

 

 

 

 

 

 

 

 

 

 

 

 

 시도로 넘어가면서 연도교에서

 

 

 

 

 

 

 시도의 천일염전에서

 

 

 

 시도의 풀하우스 드라마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 풀하우스가 있는 수기 해변

 

 

 

 

 시도의 슬픈연가 드라마 촬영지

 

 

 슬픈연가 촬영지 뒤편에서 본 강화도

 

 

 

 

 모도를 향하는 연육교에서

 

 

 모도의 배미꾸미 이일호 작가의 조각공원에서

 

 

 

 

 

 

 

 

 

 

 

모도를 지나 다시 신도 선착장으로

 

 

 

 

 

 

 

장봉도를 찾아

 

 

 

 

 

 장봉도 옹암해수욕장

 

 

 장봉도 한들 해수욕장

 

 

 

 

 

 

 

 

 

 장봉도 진촌 해수욕장

 

 

 

 

 

 

 

 

 

 

 

 장봉도에서 무인도를 연결한 잔교

 

 

 

 

 

 

 

 

장봉도 인어상

 

 

 장봉도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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